[크립토 트렌드랩_23.02.27_오전] 암호화폐 뉴스 브리핑
1.[인터뷰] 클레이튼 조일현, “바이백 없다… 업비트 상장은 말하기 어려워”
“GC를 커뮤니티에게 개방한다. 미유통 물량을 제하면 현재 우리의 인플레이션 수치는 2%다.”
클레이튼 재단은 클레이 미유통 물량을 사실상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클레이 홀더들이 바라던 제로 리저브를 받아들였다.
클레이 가격은 2021년 4819.77원에서 지난 22일 402.81원으로 약 92% 떨어졌다. 클레이 가격 방어를 위해 ‘제로 리저브’를 채택했지만, 토크노믹스를 단 번에 해결하는 마법의 열쇠는 아니다. 현재 유통량, 프로젝트, 커버넌스 카운슬(GC) 운영에 대한 세부 관리 등 남은 문제가 많다.
클레이튼 거버넌스 토큰 클레이(KLAY)의 지난해 인플레이션 비율은 약 20%다. 프로제트는 답보 상태인데, 코인 물량만 들어났으니, 홀더들이 좋아할 리 없다.
클레이튼은 사실상 제로 리저브와 함께, 클레이튼 성장 펀드(KGF)와 클레이튼 증진 리저브(KIR)를 통합해 커뮤니티 펀드와 파운데이션 펀드로 재편성하여 운영하겠다고 발표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8127
2. 비트코인 $23.5K 회복–물가 충격 극복하고 대부분 코인 상승 반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7일 6시 현재 24시간 전보다 3.32% 증가한 1조800억달러다. 거래량은 346억 달러로 6.54% 감소했다.
비트코인이 큰 폭으로 반등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3.14% 오른 2만 3636.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24일 발표된 미국 1월 PCE 물가지수는 예상보다 높게 나온뒤 $23K 아래로 하락했었다. PCE는 전월비 0.6%, 전년비 5.4% 오르며 시장 전망치(전월비 0.5%, 전년비 5.0%)를 크게 웃돌았다. 연준의 긴축강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로 시장전반이 위축됐었다.
비트코인이 $30K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 3만달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4-6주가 소요될 것이라고 분석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8152
3. 스택스(STX), 비트코인 NFT 오디널스로 시총 수십억 달러 될 수 있어–매트릭스포트
오디널스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NFT를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토콜이다. 스택스는 스마트계약에 사용되는 레이어 2 체인으로 오디널스에 사용된다. 스택스는 SEC의 허가를 받고 네이티브 토큰 STX를 발행했다.
매트릭스 포트 연구 책임자(Markus Thielen)은 오디널스가 블록체인에 직접 만들어지기 때문에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자가 변경할 수 있는 기존 NFT와 달리 “분산 원장의 영구성과 불변성을 간직한 디지털 아티팩트로 간주된다”고 설명
스택스의 비트코인 보안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비트코인 탈중앙금융(DeFi) 개발에 잘 포지셔닝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8119
4. JP모건, 그리스에 블록체인 혁신 연구소 개설–2022년 하루 10억달러 처리
JP모건이 2020년 출시한 블록체인 플랫폼 오닉스(Onyx)에 탑재할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디지털 신분인증 솔루션 개발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JP모건의 블록체인 런칭 & 오닉스 디지털 에셋 책임자인 타이론 로반(Tyrone Lobban)은 이를 위해 고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모바일 앱 엔지니어, 기술 관리자 등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설명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8069
5. 겐슬러 “비트코인 제외한 모든 코인은 증권”–뉴욕 메거진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샘슨 모우는 이같은 내용을 공유하며 “앞으로 비트코인 지지자들이 가장 많이 얘기할 내용이다”고 트윗했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코인들은 탈중앙 정신은 없고 사람들의 주머니를 노리는 싯코인이라고 비난
겐슬러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은 웹사이트를, 기업가 그룹을 찾을 수 있다”면서 “그들은 조세피난처에 법적 실체를 설립하고 재단을 가지고 코인을 변호하며 차익거래를 시도하면서 사법권 등을 어렵게 만둘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암호화폐의 배후에는 복잡하고 법적으로 불투명한 다양한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기본적인 것은 토큰을 홍보하고 투자자들을 유인하려고 한다는 점이라고 설명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8088
6. 금감원이 살펴보는 스테이킹 · 예치상품…이자 7%가 기준선이다
스테이킹은 블록체인 네크워크를 운영하는 수단이면서 디지털 자산시장의 투자 기준선 역할을 할 수 있는데요. 암호화폐를 맡기면 일정한 ‘이자’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냥 맡겨만 둬도 이자가 나온다”면 ‘투자’는 그 이상의 수익이 있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스테이킹이나 암호화폐 예치 상품을 선택할 때 3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레거시 금융시장의 채권 수익률, 가격 변동 헤지 비용, 수수료 등이죠. ‘스케이킹 이자 비교’의 기본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8079
7. 금감원 타깃된 ‘코인 스테이킹’…거래소별 규제 달라지나
#금감원, 국내 코인거래소 ‘스테이킹’ 현황 점검 나서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모두 스테이킹 서비스 운영 중
#금감원 관계자 “쟁점 있다면 규제 방향 고민할 것”
#법조계 “증권 취급 및 집합투자 해당 시 자본시장법 규제 받아야”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8054
8. 솔라나, 결국 네트워크 재부팅…업그레드 과정에서 문제 발생
솔라나가 네트워크 전체를 재부팅. 지난 토요일 발생한 소프트웨어 업그레드 과정에서 나타난 TPS(초당 트랜젝션) 급감 등 문제를 풀기 위한 조치.
26일 솔라나는 트위터를 통해 “블록 생성을 현저하게 느리게 만든 원인이 된 업그레이드 이슈를 해소하기 위해 재부팅이 진행되고 있다”고 공지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8094
9.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암호화폐 강력한 규제 틀 필요, 전면 금지는 추진 안 해”
게오르기에바 IMF총재는 “강력한 암호화폐 규제를 추진해야 한다. 규제가 실패하고, 진척이 느리다면 금지하는 방안을 배제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게오르기에바는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와 민간기업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 암호화폐를 차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8064
10. [단독] 가상자산 핸드폰, 솔라나 사가(Saga) 사용해봤다…디앱 스토어 활성화가 관건
지난해 6월 공개 후 사전 예약을 받았고, 올해 초부터 배송이 시작됐다. 가격은 1000 달러, 사전 주문에 보증금 100 달러가 필요하다. 솔라나는 사전 주문자 대상으로 사가 패스(saga pass)라는 NFT를 선착순으로 제공
블록체인의 과제는 투자 외에도 ‘실사용’ 사례를 만드는 것이다. 블록체인에서 블록을 쌓는 속도,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기와 서비스 부족이 문제였다. 솔라나는 빠른 속도를 내세워 블록체인을 실제 삶으로 가져오는 도전을 계속
솔라나 사가에는 지갑, NFT 마켓플레이스, 디앱 스토어가 들어간다. 디앱 스토어에는 솔라나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게임 프로젝트들이 온보딩된다.
게임은 특히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해야 한다. 주요 메인넷들이 가스비와 TPS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열쇠로 ‘웹3 게임’을 온보딩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기술력의 결정판이 게임이라는 것.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웹3 게임을 운영할 때는 더 많은 트랜잭션 처리가 필요해 더 높은 기술 완숙도가 요구된다”고 설명
시드 볼트는 월렛 앱에 안전한 키 보관을 제공하는 시스템 서비스로다. 개인 키, 시드 문구 등 중요 사항을 애플리케이션 계층과 분리했다. 보안을 강화한 것. 시드 볼트는 모바일 지갑 어댑터로, 전자 지갑 복구 등에 필요한 개인 키를 스마트폰 내부에 저장한다. ‘셀프 커스터디’ 측면에서 보안 강화와 더불어 편리함을 높였다.
솔라나 페이는 솔라나의 유틸리티 토큰인 SOL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솔라나 기반 지갑에서 QR코드를 인식힐 수 있는 어플이면 솔라나 페이를 사용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7525
11. [칼럼] 비트코인 오디널스, 암호화폐 생태계 구원투수
오디널스 프로토콜(Ordinals Protocol)의 등장은 BTC 기반의 NFT(대체불가능토큰) 생성을 가능하게 한다. 오디널스는 사용자가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소액 트랜잭션에 디지털 아트에 대한 레퍼런스를 새길 수 있도록 하는 프로토콜이다. 이것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고부가가치 활용사례를 제시한다. FSI인사이트는 최신 보고서에서 “오디널스 중심의 개발 확대와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통해 거래되고 확보된 총 가치의 확장은 결국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175
12. 코인시장도 재생이 필요…‘리파이’가 뜬다
올해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을 이끌 트렌드로 리파이(ReFi, 재생 금융)가 떠오르고 있다.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필요성이 대두됨과 함께 지난해 테라-루나 사태와 FTX 거래소 붕괴 등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금융시스템 재건을 향한 목소리가 커진 데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리파이는 지구와 인류의 번영을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재생 금융을 뜻한다. 전통 금융에 블록체인을 접목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시도를 포함한다. 데이터화가 중요해진 시대에 블록체인 분산 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토큰 이코노미를 형성한다는 것
저탄소 경제를 촉진하고 지원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헤데라(Hedera), 셀로(Celo), 폴리곤(Polygon), 코스모스(Cosmos), 니어(Near), 알고랜드(Algorand) 등이 있다. 이들은 리파이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배포를 위한 생태계 펀딩도 구축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157
13. 김갑래 "미 증권성 기준 한국에도 적용? 속단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상자산 증권성 판단기준이 한국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생각은 속단이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월 24일 한국증권법학회와 <디지털애셋> 공동 정책 심포지엄 '토큰증권, 금융의 새로운 경계를 탐색하다'에서 이같이 말했다.
심포지엄은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렸다.
그는 "SEC 입장이 한국 가상자산 정책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미국과 한국 모두 최종 증권성 판단 권한은 대법원이 갖는다"고 밝혔다. 미국의 SEC나 한국의 금융위원회, 양국 수사기관은 최종 판단 기관이 아니라는 뜻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1399
14. “토큰증권 프라이빗체인 제한, 시장 고립 우려”
이한진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그러나 토큰증권 발행을 프라이빗체인으로 제한하는 방안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가이드라인을 보면 퍼블릭체인에서 토큰증권 발행이 금지돼 있는데, 만일 해외에서 퍼블릭체인 기반 토큰증권을 발행하면, 자본시장법의 역외 적용 조항 때문에 해외 토큰증권과의 거래가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래서 업계 일각에선 프라이빗체인 제한이 국내 토큰증권 시장을 고립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말했다.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1401
15. “토큰증권 자금조달 기업, 현 제도에선 감사 불가”
토큰증권을 통해 자금조달을 시도하는 기업은, 현행 법·제도에서는 감사조차 불가능하다는 지적
이재혁 삼일PwC 파트너(공인회계사)는 2월 24일 “현 제도에서 토큰증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는 건 아무 사업 계획도 없는 회사가 백서 하나로 사업을 시작하는 걸 제도가 인정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1400
16. 암호화폐 억만장자 "비트코인, 진정한 강세장 오기 전에 폭락장 겪을 것"
암호화폐 베테랑인 아서 헤이즈는 최근 크립토 밴터(Crypto Banter)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최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글로벌 위험자산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모든 자산이 함께 폭락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만 그는 비트코인이 지난해 경험했던 FTX 사태 때의 저점 아래로 떨어지진 않을 것으로 봤다
https://www.coinreaders.com/63163
17. 비트와이즈 CIO "다음 암호화폐 강세장, 역대 최대 사이클 될 것"
글로벌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이 "암호화폐 시장의 다음 상승 사이클은 전례가 없을 것이다"며 "향후 3년 동안 암호화폐 시장을 낙관적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https://www.coinreaders.com/63149
18. 달러 오르고 위험자산 내리고…비트코인 강세론 힘잃나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1월 미국 PCE 데이터가 예상치 4.3%를 상회한 4.7%로 발표되며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줄어들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50%포인트 금리인상을 고려할 원인이 됐다.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에 대한 잠재적 역풍이 될 수 있다"라고 분석
https://www.coinreaders.com/6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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