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트렌드랩_23.05.12_오전] 암호화폐 뉴스 브리핑
1. 금융당국, 김남국 관련 ‘빗썸·위메이드’ 조사 필요성 인정
FIU가 김 의원의 가상자산 거래를 살피게 된 계기는 빗썸과 같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의 보고였다. 업비트는 지난해 초 김 의원의 지갑에서 ‘위믹스 80만개(최대 60억원)’가 오고 간 거래를 ‘이상 거래’로 판단하고 FIU에 신고했다. 하지만 업비트와 달리 빗썸은 FIU에 김 의원의 위믹스 거래를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위메이드를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윤 의원은 “검찰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판사가 영장을 계속 기각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가만히 있을 거냐”며 “위믹스를 발행한 위메이드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금융위가 먼저 할 수 있는 조사를 해달라”고 요구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7065
2. 팩웨스트 주가 23% 급락…예금 9.5% 이탈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7073
3. IMF “美 디폴트 발생시 세계 경제 영향도 매우 심각”
“미국 내 당사자들이 시급히 해결, 합의 도달하길 강력히 권장”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7059
4. 제레미 시겔 “연준 공격적 금리 인하시 S&P500 수익률 15% 예상”
시겔 교수는 “앞으로 고용이 줄고 국내총생한(GDP) 성장률도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데,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시장 여건이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
시겔 교수는 연준이 지난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섰던 만큼 금리 인하도 공격적으로 진행한다면 올해 S&P500지수가 15%정도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연준이 금리 인하를 머뭇거린다면 S&P500지수 수익률은 5~10%에 그칠 것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7048
5. 머스크 “트위터 새로운 여성 CEO 고용”–테슬라 투자자들 환영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7055
6. 비트코인 $25K 시험 가능성 불구 장기 지표는 여전히 긍정적 – 크립토뉴스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3월 중순 이후 유지해온 2만6000 달러대 중반 ~ 3만1000 달러 범위 아래로 후퇴할 위험에 직면해 있다. 또 지난 수 주일에 걸쳐 형성되어온 페넌트 패턴이 시험을 받고 있다.
페넌트 패턴 하단 지지선 붕괴가 확인될 경우 비트코인은 2만5200 달러 ~ 2만5400 달러 지지대를 시험할 것으로 전망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7038
7. XRP 200일 EMA 붕괴 … 일부에서 저가 매수 기반 반등 가능성 제기
일반적으로 200일 EMA 붕괴는 약세 신호로 간주되며 해당 자산의 하락 추세를 시사한다.
하지만 동시에 많은 투자자들은 200일 EMA 붕괴를 저가 매수 기회로 간주하기도 한다. 저가 매수 움직임이 현실화되면 자산 가격은 상승해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유투데이는 XRP의 기술지표인 상대강도지수(RSI)가 현재 과매도 상태라는 사실이 잠재적 가격 반등 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7033
8. 인베스트앤서즈, 비트코인 2024년 6월 최고치 경신 예상
유튜브 채널 인베스트앤서즈(InvestAnswers)를 진행하는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치 경신 예상 시점을 2024년 6월로 제시했다.
그는 자신의 예상이 비트코인이 이전 주기에서 사상 최고치에 도달하고 붕괴된 후 다시 회복하기기까지 경과한 평균 시간을 기반으로 한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7027
9. [스팟시황] 비트코인 $27K, 이더리움 $18K 붕괴 … 증시도 약세
뉴욕 시간 11일 오후 비트코인이 2만7000달러 아래로 후퇴했다.
이더리움도 1800달러 아래로 밀렸으며 10대 토큰 모두 하락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7024
10. 밥 루카스 “이더리움 극심한 저평가 상태”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7003
11. 고래들 가격 하락 페페코인 대량 매수 … 바이낸스 거래량 급증
시장 분석업체 룩온체인에 따르면, 페페코인 가격이 최근 급락하자 고래 주소 3개에서 이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두 개의 주소에서 각각 41만2000 ETH, 42만9000 ETH 상당을 매수했고, 다른 한 주소에서는 83만1000 ETH에 달하는 페페를 사들였다.
페페는 지난 6일 바이낸스에 상장된 후 거래량이 급증했다. 코인게코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후 페페의 가래량은 4억30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대부분 바이낸스에서 거래가 이루어졌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6996
12.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 축적 가속화 … 최근 가격 하락, ‘강세장 숨고르기’ 시사
글래스노드 차트는 현재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의 코인 축적이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최근 약세 흐름을 전형적인 강세장에서의 숨고르기로 간주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Q9 캐피탈은 순 포지션 변화 지표 상승에 대해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이 포지션을 추가하면서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의 최근 정체를 투자자들이 추가 매수 기회로 간주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6983
13. 로빈후드 1분기 암호화폐 트레이딩 매출 3800만달러 … 암호화폐 자산 115억 달러 보유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17020
14. [단독] 김남국, 메타콩즈에도 4억 투자…사흘만에 3배 올라
김 의원은 고점에서 전량을 매도하지는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김 의원은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17차례에 걸쳐 3만6000여개의 메콩코인을 매도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366
15. '위믹스 국회 로비설'로 번진 김남국 코인 논란
성명서는 "몇 년전부터 P2E업체와 협회·단체들이 국회에 로비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소문이 무성했다"며 "여야 국회의원뿐 아니라 보좌진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위믹스를 보유하거나 투자한 사람에 대한 확인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게임학회는 "국회 관련자가 위믹스를 보유했다면 '위믹스 이익공동체'에 가담한 셈이 된다"며 "P2E게임에 대한 허용 요구가 국회를 중심으로 분출한 것은 이익공동체가 형성된 결과가 아닌가 의심할 수 밖에 없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363
16. [코인시황] 상승 촉매 잃은 비트코인…유동성도 여전히 낮아
에머고 핀테크의 비네스 부바나기르 상무이사는 “투자자들은 여전히 낮은 유동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이는 겉보기에는 사소한 매도가 가격에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수석 분석가는 “팩웨스트뱅코프의 예금 인출 사태는 22% 주가 폭락을 촉발했지만, 이것이 암호화폐에 대한 강한 수요로 이어지진 않았다”며 “웨스턴얼라이언스 등 일부 은행 예금은 증가하고 있어 연쇄 도산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에머고의 부바나기리는 “(미국 정부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부채 한도 협상 등 주요 거시적 충격이 비트코인 급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비트코인은 현재 축적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하락이 빠르게 흡수되는 상황을 의미한다”고 설명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367
17. 테더 1분기 순익 1조9000억원 넘어…은행발 위기의 ‘승자’
9일 기준 USDT는 연초 이후 시가총액이 24% 가량 증가한 160억 달러(약 21조2160억 원)를 기록하며 이번 사태의 승자가 된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자산 리서치 기업 카이코의 코너 라이더 애널리스트는 “테더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고 페깅이 안정돼 업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스테이블코인이 됐다”고 평가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355
18. 유니스왑, 유동성 풀에 '수수료 부과' 검토
코인데스크US는 11일 유니스왑이 유니스왑 풀에 수수료를 부과해 토큰 보유자에게 보상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풀에 수수료를 부과하면 유니스왑은 추가적 자금을 얻을 수 있고 유니스왑 보유자에게 보상을 제공할 수 있다.
수수료 부과를 제안한 유니스왑 커뮤니티 일원인 게티 힐은 코인데스크US와 인터뷰에서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시장 점유율 70%가 넘는 유니스왑이 유동성 풀에 수수료를 부과해 수익을 창출하면 생태계에 새로운 선례를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제안을 통해 업계 규범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348
19. 비트코인판 흔든 BRC-20, ERC-20 같은 토큰 표준 될지는 '글쎄'
BRC-20 기반 토큰 열풍으로 인해 거래 수수료, 채굴자 수익 급증
토큰 전송 외에 아직 활용성 없어 보편화될지는 지켜봐야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6209
20. 비트코인, 美 CPI 발표에 롤러코스터 장세…피터 브랜트, BTC 추가 하락 경고
비트코인의 투자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모습이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과 동일한 52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한편 미국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USD 일봉차트 기준 헤드앤숄더 패턴이 관측되고 있다. 패턴이 완성되면 비트코인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시해야 하는 신호"
https://www.coinreaders.com/70372
21. 제미니, 도지코인 신흥 라이벌 '페페' 상장…유명 애널리스트는 하락세 예측
https://www.coinreaders.com/70344
22. "위믹스가 '잡코인'?”···마녀사냥식 흠집내기에 속 타는 업계
위믹스의 경우 통상 ‘잡코인’으로 불리는 사기성 프로젝트와 달리 실질적인 사업을 이행해나가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가상자산임에도 김 의원 논란을 키우기 위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워 흠집을 내려한다는 지적이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자체적인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 3.0’을 내놓고 블록체인 게임 출시와 관련 기업들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상자산 침체기를 맞으며 위믹스 가격이 지난 2021년 최고가에 비해 63%가량 하락했지만 최근 유통량 소각 정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면서 시세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개적인 투자 심의 절차인 ‘WAIT 프로토콜’을 수립하는 등 실제 사업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시세 조종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득하려는 목적의 일반적인 잡코인과는 다른 행보를 보인다는 평가
https://www.decenter.kr/NewsView/29PJDOMWKX/GZ03
23. 美 하원, “現 가상자산 규제법으로 발전 불투명”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포함한 규제 기관 간 일관성도 부족할뿐더러 이러한 간극이 미국이 추구하는 새로운 시장 구조 구축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브라이언 스틸 하원 의원은 “물론 의회도 가상자산 규제안을 제공할 준비가 됐지만 스위스 등 유럽 전반에서는 훨씬 진보적으로 접근한다”고 했다. 현재 미국의 규제 방식은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것은 물론 투자와 혁신을 장려하기도 어렵다는 말로 풀이된다.
https://www.decenter.kr/NewsView/29PJE9UJWY/GZ03
24. 가상자산법, 정무위 전체회의 통과···법사위·본회의만 남아
정무위 법안소위를 통과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에 초점을 맞춘 1단계 법안이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증권성을 띠는 가상자산은 자본시장법으로 규율하고 가상자산을 이용한 불공정거래에 손해배상책임과 과징금을 부과한다. 또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를 가상자산의 범위에서 제외하고 한국은행에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자료요구권을 부여했다. 금융위원회 산하에는 가상자산 정책 자문 기구인 가상자산위원회도 설치된다.
https://www.decenter.kr/NewsView/29PJDY13HR/GZ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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