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트렌드랩_23.06.08_오전] 암호화폐 뉴스 브리핑

[크립토 트렌드랩_23.06.08_오전] 암호화폐 뉴스 브리핑

1. CZ 트레이딩 회사, 바이낸스 고객 자금 110억 달러 받아-SEC 소장

SEC는 13가지 혐의로 바이낸스와 자오를 제소하면서 자오가 메리트 피크와 또 다른 트래이딩 회사 시그마 체인을 사용하여 기업 자금을 고객 자산과 혼합하고 그 돈을 “원하는 대로” 사용, 고객의 자산을 위험에 빠트렸다고 주장했다. FTX가 알라메다로 자금을 빼돌린 것과 유사한 행위를 했다는 내용이다.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메리트 피크가 2019년과 2021년 사이에 받은 220억 달러 중 110억 달러는 자오가 관리하는 키 비전 개발 주식회사에서 유입된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

또 시그마 체인 미국 계좌는 2019년과 2023년 사이 바이낸스와 BAM 트레이딩에서 거의 5억 달러를 받았고, 키 비전에서 1500만 달러를 받았다. BAM도 창펑 자오의 개인 회사나 마찬가지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3254

2. 캐시 우드, 코인베이스 주식 더 샀다…월가, “SEC 소송은 암호화폐 채택에 필요한 단계”

코인베이스는 6일(현지 시간) 한 때 20% 급락했다. 아크는 이같은 급락을 이용해 이날 40만 주, 2000만 달러 어치 주식을 매수했다고 야후파이낸스가 보도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3251

3. 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 암호 화폐 460억원 탈취(종합)

런던의 암호 화폐 감시 회사 일립틱에 따르면 아토믹 월렛 해킹이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 그룹이 사용하는 자금 세탁 수법과 도구가 사용됐다고 밝혔다. 일립틱은 “도난된 암호 화폐 자산의 세탁 경로가 라자루스 그룹이 과거 해킹 탈취금을 세탁할 때 사용한 것과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3276

4. 레이 달리오 “늦게 찾아 온 대규모 부채 위기 사이클 시작 했다”

레이 달리오의 부채 사이클은 몇 가지 단계가 있다.
1단계 경제가 부채(크레딧)에 의해 생산성보다 더 확대된다.
2단계 디레버지징(신용 축소)을 통해 다시 생산성 수준으로 내려오는 균형을 잡는다
3단계 장기간 생산성보다 부채에 의한 경제 확대가 진행되면 대규모 부채조정을 겪게 된다.

이같은 장기 부채 사이클이 미국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레이 달리오는 금리가 크게 오르지는 않겠지만 경제는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3258

5. “SEC 제소에도 스테이킹 서비스 중단하지 않는다”–코인베이스 암스트롱

“법정에서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스테이킹 서비스는 중단되지 않고 평상시와 같이 실행될 것이다” 고 말했다. 스테이킹 서비스가 전체 순이익의 약 3%를 차지한다고 언급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3247

6. [뉴욕 코인시황/마감] 회복세 주춤 … BNB, 카르다노 등 다시 급락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2만6403.79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55% 상승했다.

이더리움 0.05%, XRP 2.77% 상승했고, BNB 7.06%, 카르다노 6.12%, 도지코인 1.23%, 솔라나 2.35%, 폴리곤 3.55% 가격이 내렸다.

이 시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1조1191억달러, 비트코인의 비중은 46.5%를 기록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3206

7.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 펀딩비 플러스 유지 … 비트코인 – 美 증시 상관관계 거의 제로

롱포지션 트레이더들이 숏포지션 트레이더들에 일부 비용을 지불하는 플러스 펀딩비는 시장 분위기가 강세임을 시사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3214

8. 암호화폐 규제 악화에도 NFT는 중요한 기회 – 트레이더 칼레오
자신이 NFT 시장의 강세를 낙관하는 이유는 규제 당국의 감시가 아직 못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넘는데 비해 NFT 시장은 그것의 1%에도 못 미치며, 월 매출액은 0.01%에 불과하다고 설명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3202

9. 브릭스의 달러 대체 통화 구상은 비현실적 – 블룸버그 칼럼니스트

브릭스가 세계 인구의 42%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글로벌 경제 생산과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기 23%와 18%에 그친다고 지적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3209

10. 바이낸스 US, OTC 트레이딩 포털 운영 일시 중단

바이낸스 US는 OTC 트레이딩 포털의 서비스를 일시 중단해도 이용자의 자산이 안전하게 유지될 것을 보장

비트코이니스트는 거래소에 의한 일부 거래쌍의 거래 중단은 단기적인 거래량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3186

11. 암호화폐, Z 세대의 가장 보편적 투자 수단 – 연구 보고서

Z 세대는 199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 태어난 세대다. 이번 조사에서 Z 세대 응답자 가운데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는 비율은 55%로 자산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개별 주식(41%), 뮤추얼펀드(35%), NFT(25%), ETF(23%)로 나타났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23188

12. 카르다노 재단 "'ADA는 증권' SEC 주장에 동의 못해"…창업자 "업계 뭉쳐 디스토피아 막아야"

카르다노 창업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SEC의 바이낸스 기소 건이 금융 자유를 위협하는 통제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강화로 제도권 특정 은행들만 연계된 CBDC를 만들어 사람들의 금융활동을 통제할 수 있는 정부의 의도가 있을 수 있다는 것. 

https://www.coinreaders.com/72607

13. 바낸·코베 악재에도 비트코인 왜 오를까 …"BTC 27,500달러 회복하면 본격 상승장 진입 전망"

https://www.coinreaders.com/72603

14. 코인베이스 "SEC와 법적다툼서 결국 승소할 것 "…'돈나무 언니'는 42만주 매입

코인베이스 측 최고 변호사인 폴 그레이월은 이날 인터뷰에서 "대법원까지 가야 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며 코인베이스는 결국 승소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어 "이번 사안을 보는 법원 모두가 SEC가 기본적으로 잘못하고 있다고 결론지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SEC 소송이 코인베이스 수익 창출 사업의 제한적인 부분에 적용된다고 하더라도 법률 집행에는 수개월 혹은 수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coinreaders.com/72598

15. "비트코인, 2만4천달러선까지 하락 전망"…"SEC-바이낸스 소송, 업계 뭉쳐 디스토피아 막아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이 24,000달러선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신은 "이는 SEC가 바이낸스를 기소한 데에 따른 것으로 수개월간 지속된 박스권 이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크립토 에드(Crypto Ed)는 "새로운 하락세가 시작되기 전 26,200달러선까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하방 목표는 24,000달러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7~8월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승장 전 마지막 하락 구간이 될 것"이라며 "비트코인의 롱숏 비율이 감소해야 BTC가 반등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coinreaders.com/72469

16. "암호화폐 업계 미래, SEC-바이낸스·코인베이스 소송 결과에 달렸다"…치열한 법적다툼 예고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 티모시 마사드(Timothy Massad)가 CNBC 매드머니에 출연해 "암호화폐 업계의 미래는 SEC가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에 제기한 소송 결과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그는 "블록체인은 매우 흥미로운 기술이지만 실물 경제와 연결되는 실제 사용 사례는 아직 많지 않다. 문제는 혁신을 지속하면서 동시에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이다"라며 "특히 큰 문제는 워시트레이딩(자전거래) 등의 시장 조작이다. 이런 스캠이 발생하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은 대부분 자체적으로 거래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진정으로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

https://www.coinreaders.com/72543

17. [코인시황] ‘미등록 증권’ 지목된 알트코인 줄줄이 하락

7일(현지 시각) 바이낸스토큰(BNB)은 지난 24시간 동안 8% 하락해 252달러를 기록했다. 1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카르다노(ADA), 폴리곤(MATIC), 솔라나(SOL)도 7일 하루 동안 6~8% 급락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0.9% 하락하며 2만6500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지난 한 주간 2만5000~2만7000달러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1.3% 하락해 1850달러에 거래되며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코인데스크시장지수(CMI)도 1.1% 하락했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709 

18. 번스타인 “SEC-바이낸스·코인베이스 소송 핵심은 증권성”

CFTC와 SEC가 암호화폐 산업 감독권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기에 SEC의 바이낸스에 대한 제소는 예상가능했던 일이라는 게 번스타인의 분석이다. 다만 아그라왈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규제 조치는 유감스럽지만 '실존적 위험'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모두 SEC의 바이낸스·코인베이스 고소 이후 약 3% 상승하는 등 악재가 이미 시장에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708 

19. [종합/표] ‘SEC 증권 판단 코인 19종’ 국내외 상장 현황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2869 

20. SEC 제소에도 BTC·코인베이스 주식 반등

SEC의 연이은 제소에도 비트코인과 코인베이스 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고래 투자자와 기관이 저점 매수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SEC 제소가 규제 명확성을 가져 올 수 있다고 긍정했다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2863 

21. 아마존(AWS) "산업 전반 토큰화 고려···가상자산 지갑은 필수"

“AWS는 초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을 포함해 산업 전반과 협업하고 있는데, 이들은 토큰화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가상자산 지갑은 모든 기업에게 꼭 필요한 상황이 됐다”고 전했다. 이 경우 AWS가 지원하는 기술을 활용해 각 기업이 가상자산 지갑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고 그는 강조

https://www.decenter.kr/NewsView/29QRHPH2ZV/GZ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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