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트렌드랩_23.02.17_오전] 암호화폐 뉴스 브리핑
[크립토 트렌드랩_23.02.17_오전]
1. [위메이드 위믹스 사태] 차라리 매매거래정지를 했다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16일 기습적으로 위믹스를 재상장. 상장 폐지 71일만. 함께 상폐를 결정했던 DAXA 소속 거래소들이 뒤통수를 맞음.
그 사이 위믹스 코인을 손절매한 투자자들은 대혼란에 빠졌고, 코인 가격 급락으로 애를 태운 코인 홀더들은 “다시 상폐 되는 것이 아닌가” 불안. DAXA는 신뢰성에 치명상
블록미디어는 위메이드 위믹스 사태 초기부터 시장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상폐 대신 매매거래정지라는 해법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상폐와 재상장을 반복할 바에 코인 매매를 정지한 상태에서 위메이드 측에 해결 시간을 주자는 내용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5908
2. DAXA 무용론…코인원, 위믹스 재상장에 “투자자 우롱했다” 비판
대표 김치코인으로 꼽혔던 위믹스가 국내 원화거래소에 재상장됐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이 쏠렸고, 가격은 40% 급등. 특히 이전 상폐 결정에 대한 타당성을 스스로 버려 국내 가상자산 시장 신뢰에 큰 흠집을 냈다는 지적까지 제기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5883
3. 위믹스, 두 달여 만에 1군 복귀…'재상장' 첫 사례
코인원은 "위믹스는 과거 거래지원 종료 결정을 받았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상장심사를 했고, 상폐 사유였던 유통량 문제와 소명과정에서 생겼던 논란들이 해소됐다고 봤다"고 설명
닥사가 밝힌 위믹스의 거래지원 종료 사유는 ▲위믹스의 중대한 유통량 위반 ▲투자자들에 미흡하거나 잘못된 정보 제공 ▲소명 기간 중 제출된 자료의 오류 및 신뢰 훼손 등이다.
닥사는 이번 코인원 상장에 대해 난색을 표하면서, 거래지원 자체는 각 회원사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닥사 관계자는 "거래지원 공동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심사 중인 자산이 여기에 부합한다면 나머지 사항은 개별 거래소가 자체적인 내부 심사를 통해 결정한다"며 "상장은 전적으로 회원사의 권한"이라고 설명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88
4. 미국 와이오밍주 의회, 개인키 강제 공개 방지 법안 통과
새로운 법은 와이오밍 주의 어느 누구도 민사, 형사, 행정, 입법 또는 다른 절차에서 개인 키를 생산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개인 키를 알리도록 ‘강요 되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과 개인의 디지털 신원에 관련된 모든 개인 키는 법의 보호를 받는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5888
5. 미 SEC, 권도형 · 테라폼랩스 기소…사기 및 증권법 위반 혐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라-루나 코인을 개발한 테라폼랩스를 기소했다. 권도형 대표도 미국 법정에 서게 됐다. 블룸버그는 해당 사안에 대해 테라폼랩스 측에 문의했으나 “SEC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다. 코멘트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5892
6. 블러(Blur) 일일 NFT 거래량 오픈시 처음 추월 – 난센
난센 데이터에 의하면 15일 기준 블러 장터의 NFT 거래량은 6602 ETH(이더리움)로 오픈시의 5649 ETH를 넘어섰다. 블러의 NFT 거래량은 블러가 창작자들에게 블러가 제공하는 로열티를 전부 받으려면 오픈시에 NFT를 올리지 말 것을 권유한 뒤 급증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5866
7. 비트코인, 장기간 기반 다지기 힘입어 $56K 향한 포물선형 랠리 가능성 – 차트 분석가
차트 분석가 윌리엄 노블은 “비트코인이 장기간의 기반 다지기 대형으로부터 벗어나고 있다. 기반이 클수록 우주로 높이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이 2020년 말 2만달러에서 4만달러로 상승하는 것을 정확히 예측했던 노블은 “비트코인이 다지기에서 벗어나 5만6000달러를 향해 또 한번의 포물선형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95856
8. [이미선 칼럼] 매크로로 본 가상자산 사이클
전격적인 금리인하가 현실화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지만, 금리인상 종료는 그 자체로서 다음 스텝에 대한 기대를 불어넣어 가상자산 시장 유동성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지난해 연준의 긴축 정책이 유동성을 흡수하며 시장을 위축시킨 한 해였다면, 올해는 물가상승률이 완만한 속도로 둔화하고 실질금리가 (+)로 돌아서면서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종료되는 해가 될 것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41
9. SEC, 암호화폐 커스터디 요건 강화 규정 통과
15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 더블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SEC는 등록된 투자 자문사 자격을 갖춘 관리인에 한해 암호화폐 수탁이 가능하도록 하는 규칙을 표결에 부친 뒤 4대1로 통과시켰다.
제안이 통과되기 위해선 5명으로 구성된 SEC 위원회 중 과반수가 동의해야 한다. 이번 투표에서는 친 암호화폐 인사로 유명한 공화당의 헤스터 피어스 의원만 '적격 관리자의 축소' 이유로 반대했다. 해당 규정은 의견수렴을 거친 뒤 최종 투표에서 가결되면 효력을 갖게 된다.
해당 규정이 발효되면 암호화폐 투자를 제공하는 투자 자문사의 자산 수탁·관리에 대한 요구 사항이 대폭 강화된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85
10. [단독] "코인원에 피카 등 상장 뒷돈 수억원"브로커 구속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에 PICA(피카) 등 여러개의 '김치코인'을 상장해 달라며 수억원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로 상장 브로커 고모씨가 구속됐다.
김치코인이란 국내 발행사가 발행해 유통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시세조종 등에 악용되는 코인을 말한다.
서울남부지법은 2월 16일 고씨와 그에게서 수억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를 받고 있는 코인원 전 직원 전모씨의 영장심사 뒤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고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범행 이후 PICA 등은 실제 코인원에 정식 상장된 것으로 조사됐다. PICA는 이날 코인원에서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1263
11. [크립토 시황 리뷰] 코인 시장 사이클은 반복될까?
1. 지난 사이클과 비교
올 초 반등은 작년 말까지 가상자산 시장의 지속되었던 극단적 공포와 패닉을 단번에 반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추가 반등 혹은 장기 상승추세의 시작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예전에 비해 커졌습니다
2. 매크로 환경
패러다임 변화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매크로 경제환경이 지난 사이클과 다릅니다.
3. 신규 섹터의 대두
지난 사이클에 없던 신규 섹터들이 계속해서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 예상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1247
12. '안티프래자일' 위메이드, 위믹스 재상장으로 사업 탄력…코인원도 '메기'로 급부상 (종합)
지난해 각종 논란으로 사업의 차질을 빗은 위메이드는 위믹스 코인원 재상장으로 악재를 털어내고 사업적 성과를 내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1월에 출시한 미르M 글로벌은 출시 이후 각종 지표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장현국 대표는 "미르4 글로벌의 초기 매출보다, 미르M 글로벌의 초기 매출이 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동시접속자 수 대비 매출 비중을 보면 10배 가까운 성과라는 것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06959
13. 비트코인 3만달러 돌파 기대감↑…"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큰 불트랩" 경고도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25,0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면, 투자자들이 과도하게 숏 포지션을 취하면서 조정이 한 차례 이뤄진 후 시장이 급등하기 시작하면 30,000~35,000달러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
그는 비트코인의 최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큰 불트랩(박스권 상단 고점에서 강세장에서 약세장 전환)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
https://www.coinreaders.com/62256
14. 비트코인 급등에 XRP 0.40달러선 재돌파…"리플-SEC 소송, 암호화폐 업계 운명 달려"
블록체인 해외송금 플랫폼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밤사이 0.40달러 저항선을 재돌파했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과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 가격 급등에 XRP도 동조화 흐름을 보인 것으로 풀이
https://www.coinreaders.com/62154
15. 고팍스 품은 바이낸스…국내 가상자산 시장 안착 가능할까
고팍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인 레온 싱 풍 바이낸스 아시안태평양 지역 대표가 지난 3일자로 고팍스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앞서 2일에는 스티브 영 김 바이낸스 한국 디렉터와 지유자오 바이낸스 이사가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코팍스 등기임원 4명 중 기타비상무이사인 박덕규 이사를 제외하면 모두 바이낸스 출신 인사가 임원이 된 것이다.
바이낸스와 고팍스 모두 공식적으로 인수란 표현을 쓰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양사 간 인수 절차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고파이 상환이 완료되는 오는 3월 말쯤 끝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바이낸스는 고팍스 지분의 상당 부분을 인수했다. 최대 주주였던 이준행 대표가 보유한 본인 지분 41%를 거의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은 팔았지만 고팍스 경영은 이준행 대표가 계속 맡는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403
[크립토 트렌드랩_암호화폐 트렌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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