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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미디어] JP모건 체이스의 JPM코인, 페이팔 넘고 지불결제 시장 차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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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미디어] JP모건 체이스의 JPM코인, 페이팔 넘고 지불결제 시장 차지하나

 

2021.01.18

김주호

 

최근 JP모건 체이스의 2020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미국 통화감독청(OCC) 은행들에게 스테이블코인을 지불 결제에 활용할 있도록 것에 대한 입장 발표가 있었다. OCC의 승인이 JPM 코인(JP모건 체이스가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 발전에 미칠 영향에 대해 JP모건 체이스의 CEO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CFO 제니퍼 핍스작 (Jennifer Piepszak) 나서 견해를 전했다.

 

컨퍼런스 당시 질의응답 , 포테일스 파트너스(Portales Partners) 애널리스트 찰스 피바디(Charles Peabody) OCC 은행들이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해 지불 결제를 하는 것에 승인했는지 질문했다. 해당 질문에 대해 제니퍼 핍스작은지침에 따라 JPM 코인은 퍼블릭 블록체인 상에서 역할을 수행할 있게 되었다. JPM코인은 고객들의 예치금을 토큰화한 형태로 봐야 한다 답했다. 이어 제이미 다이먼은 “JP모건 체이스가 이미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은행과 데이터 공유해 앞장선 것은 잘한 이라고 덧붙였다.

JPM 코인 (JPM Coin), 미국 대형 은행 최초로 발행된 암호화폐이다.

2020 10 첫선을 보인 JPM 코인은 주로 JP모건 결제시스템의 백그라운드에 사용되며 하루 6 달러에 가까운 금액의 지불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핍스작이 최근 컨퍼런스 콜에서 JPM 코인을 고객들이 편리하게 지불할 있게끔 돕는토큰화 예금이라고 것이 충분히 설명되는 실적으로 보인다. 나아가 JPM코인의 주요 정체성이토큰화 예금으로 형성된다면 암호화된 지불 결제가 JP 모건 체이스의 기존 운영방식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게될 것을 시사하기도한다.

 

제이미 다이먼은 비트코인 암호화폐는 사기라며 매우 비관적인 입장을 취한 있는데 2 전부터는비트코인을 만든 블록체인 기술은 이미 현실이며 암호화된 달러도 가능하다며 블록체인기술과 암호화폐 시장을 보다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제이미 다이먼은 최대 핀테크 선두 기업인 페이팔(Paypal) 스퀘어(Square) JPM 경쟁상대로 지목하며 향후 10년간 지급결제 시장이 지금보다 더욱 각광받고 경쟁이 치열한 분야가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페이팔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가 내년 상반기부터 운영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치코미디어(CHIKO Media)는 중국의 정부기관인 복건성 신흥과학기술산업 발전센터에 등록된 Chiko Blockchain School의 자회사입니다. Chiko Blockchain School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 중국 북경대학교, 절강대학교, 한국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출신인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학교이며 중국 복건성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현재 절강대학교, 복단대학교, 상해 교통대학교 등 중국 명문대에서 블록체인 강의 및 정부대상으로 블록체인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업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치코미디어는 Chiko Blockchain School에서 운영을 하며 중국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와 관련된 뉴스를 전달하며 업계 분석을 통해 중국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관한 소식을 한국에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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