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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트렌드랩_24.03.14] 암호화폐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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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트렌드랩_24.03.14] 암호화폐 뉴스 브리핑

1. 비트코인 질주에…서학개미 “선물ETF 담자”(ft. 현물ETF 매매 차단 실효성에 의문)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최근 한 달간 국내 투자자는 ‘2X 비트코인 스트래티지(BITCOIN STRATEGY) ETF(BITX)’를 6747만달러 규모 순매수했다. 이는 서학전체 해외 순매수 상위 50종목 중 9위다.

BITX는 미국 최초 비트코인 선물 레버리지 ETF로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지수를 두 배로 추종한다.

이어 ‘프로셰어즈 비트코인 스트래티지(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BITO)’도 최근 한 달간 1800만달러 어치 사들였다. 2021년 10월 9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됐으며 운용사는 프로쉐어즈다.

삼성자산운용이 홍콩 시장에 상장한 ‘SAMSUNG Bitcoin Futures Active ETF’의 순자산액 상장 당시 250만달러에서 최근 1560만달러로 6배가량 급성장했다. 이 ETF는 상장 1년2개월만에 225.3%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올 들어서만 78.1%에 달했다.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원화 기준 1억원을 돌파하자 직접 투자 대신 ETF라는 간접 투자 방식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하려는 서학개미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3685

2. 나이지리아, 바이낸스에 최상위 사용자 100명 명단 및 거래 내역 제공 요구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3559

3. 비트코인 ETF에 하루 10억 달러 유입, “공급이 수요 못따라간다”–디크립트

비트멕스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일 비트코인 ETF 순유입액은 10억 4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신기록이다. 블랙록의 IBIT는 8억 4900만 달러의 순유입을 보였다.

ETF가 1월 11일 시장에 출시된 이후 두 달 만에 111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규모로 반감기 이전에 비트코인 가격을 사상 최고치로 밀어 올렸다. 비트코인 최고치는 과거에는 반감기 이후 나타났다.

비트코인 ETF 10개 펀드는 현재 80만 BTC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BTC 공급의 거의 4%에 해당한다.

이러한 속도로 ETF들이 코인을 계속 흡수한다면 비트코인 시장이 공급 유동성 위기를 겪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공급이 압도적인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게 된다는 의미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3518

4. 일론 머스크, “27조 달러나 유통되는 스캠 코인이 미쳐 날 뛴다” 트윗 공유

우선 27조 달러가 유동되고 있다. 공급 상한선이 없는 무제한 발행이다.
오직 1개의 검증 노드만 있다. 공급량의 25%가 지난 6개월간 민팅됐다.
1%의 소유자가 30%를 가지고 있다.
이 코인은 바로 미국 달러화다.

해당 트윗은 미국 달러화를 암호화폐 시장의 스캠 코인에 비유한 것이다. 비유 자체는 어떤 코인에 대한 설명인 듯하지만 실제로 
미국 달러에 관한 이야기여서 큰 반전을 선사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3483

5.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추가 구입 위해 5억 달러 채권 발행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이 회사의 무담보, 선순위 부채로, 매년 3월 15일과 9월 15일에 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첫 이자 지급일은 2024년 9월 15일이 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채권이 처음 발행되는 날로부터 13일 이내에 채권의 초기 구매자들에게 최대 75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채권 매입 옵션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3552

6. “비트코인 나만 없나” …K-포모족, 하루 17조원 거래–15억원 번 공무원 화제

1억원 돌파 후 매수세 더 커져
전문가들 “과열 초기 양상…초기부터 큰 자금은 위험”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반감기와 금리 인하까지 겹친다면 K-포모족의 거래 금액은 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두 이벤트 모두 비트코인 현물 ETF만큼이나 가격 상승을 유발하는 대표 호재기 때문이다. 추가 상승이 점쳐질수록 매수세는 거세질 수밖에 없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3539

7. “비트코인 ETF, 반감기 말고도 두가지 대형 이벤트 더 남아 있다”–블룸버그 에릭 발추나스

 첫 번째 전환점은 금융 자문가 그룹의 핵심에 접근 하는 것이다. 발추나스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어떠한 와이어하우스 플랫폼에도 아직 들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약 7조에서 10조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그는 ETF가 몇 개월 안에 이러한 플랫폼에 상장될 것이라며 “미국의 슈퍼마켓 체인점(Whole Foods)이나 큰 식품점의 선반에 제품을 진열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노출과 가용성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두 번째 전환점은 비트코인 ETF의 옵션 거래 출시를 꼽았다. 그는 ETF 기반 옵션 승인이 9월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3475

8. [뉴욕 코인시황/마감] 추가 랠리 멈추고 숨고르기 … 비트코인 $73K, 이더리움 $4K 부근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입 계속 시장 지지
#이더리움 덴쿤 업그레이드 메인넷 배치 … BNB 업그레이드 발표
#암호화폐 선물 상승 … 美달러 하락, 국채 수익률 상승
#비트코인 ETF 화요일 순유입 $10억 돌파 … JMP 증권 “비트코인 ETF에 3년간 $2200억 유입 가능성”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83431

9. "모든 상승장엔 조정 있다"…비트코인 쿨오프 시기 언제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일(현지시간) 73,65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랠리의 주된 이유 중 하나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견고한 수요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12일 비트코인 ETF에 유입된 자금이 10억 달러가 넘는 신기록을 세웠다. 
 
비트코인 ETF에 대한 끊임없는 수요는 2024년 신규 채굴되는 비트코인 공급량을 훨씬 초과하고 있다. 2024년에 채굴될 비트코인은 약 65,500개인데 비해, 두 개의 가장 큰 비트코인 ETF는 330,000개를 넘어섰다. 
 
강력한 수요가 단기적으로 하락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이 2025년 중반까지 15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익명 애널리스트 렉트 캐피털(Rekt Capital)도 비트코인 반감기 전 조정이 임박했다고 전망했다. 렉트 캐피털은 2020년 반감기 전 20% 조정, 2016년 반감기 전 38% 조정 사례를 들며 이번에도 과열 조짐이 있어 조정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단 조정폭은 이전 사이클보다 크진 않을 것이라며 조정장은 최대 77일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조정을 알리는 3가지 신호에 대해 공유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첫째로, 비트코인 추세 반전을 예측하는 유명 지표인 TD 시퀀설 지표(Tom-Demark Sequential indicator)가 12시간 봉에서 매도 신호를 보냈다. 2월 초부터 이 지표가 매도 신호를 보낼 때 마다 BTC 가격은 최대 3.5% 하락했다. 둘째로, 비트코인 가격이 과열됐다. 크립토퀀트의 분석을 인용하면, 채굴자들의 수익성이 2023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며, 트레이더들의 미실현 이익 마진이 57%에 도달했다. 이러한 모습은 역사적으로 조정으로 이어졌으며, 단기 보유자들의 판매 압력도 높아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비트코인 상대강도지수(RSI) 지표를 볼 때 과매수됐음을 알 수 있다. 비트코인의 RSI는 주간, 일일, 12시간, 4시간 기준으로 각각 89.2, 79, 72, 70이다. 과매수됐을 경우 일반적으로 가까운 미래에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https://www.coinreaders.com/102339

10. 비트코인 투심 "행복감 영역 진입"…장기호들러→젊은투자자 '부의 순환'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7만 3,000달러 이상으로 급등하면서 장기 보유자에서 신규 투자자로 자산이 이동하는 '유포리아'(Euphoria, 극도의 낙관론) 구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단기 공급량 보유자의 증가와 장기 보유자의 공급량 감소에서 볼 수 있듯이 시장에서 장기 보유자에서 신규 투자자로의 자산 이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장기 보유자의 이익 실현이 증가해 이전 상승장에서 관찰된 것처럼 '유포리아' 단계의 시작을 알렸으며, 실현 수익 지표가 상당히 긍정적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coinreaders.com/102351

11. JP모건 CEO가 비트코인 매수하지 않는 이유…크립토퀀트 CEO "채굴자, BTC 매도 시작"

다이먼은 뉴욕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호주 파이낸셜 리뷰 비즈니스 서밋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다이먼은 비트코인의 목적에 의문을 제기하며 성매매, 사기, 테러와 같은 불법 활동에 사용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거듭 강조했다.
 
또 그는 데이터에 의존하고 신뢰성을 유지해야 한다며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이 6월 이후까지 금리 인하를 시작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시장에서는 6월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90bp(bp=0.01%포인트)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프라이버시 옹호자인 스노든은 X(구 트위터)에서 다이먼을 직접 거론하지 않고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JP모건과 같은 대형 금융 기관이 비트코인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아이러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다이먼이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을 꺼리면서도 회사에서는 이를 고려하고 있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coinreaders.com/102264

12. 피터 시프, 비트코인 반감기 회의론…"기대만큼 가격 상승에 영향 없을 것"

그는 13일 X를 통해 반감기는 기존 공급량이 아닌 새로운 비트코인 공급량의 증가율만 감소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 공급량은 반감기로 인해 절반으로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 공급량의 90% 이상이 이미 존재한다. 반으로 줄어드는 것은 공급량 증가율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채굴자가 얼마나 많이 생산하느냐가 아니라 현재 공급량 보유자가 얼마나 팔기를 원하는가이다"며 반감기 회의론을 피력했다.

https://www.coinreaders.com/1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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