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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전시회] 유에민쥔 전시회, 한 시대를 웃다!_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회] 유에민쥔 전시회, 한 시대를 웃다!_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중국 현대미술의 4대 천왕 중 한명으로 불리는 유에민쥔(岳敏君) 전시회가 국내 최초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11월 20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열리는 유에민쥔 전시회!! ​ 코로나 때문에 집 안에만 있으며 코로나 블루를 느끼고, 웃고 있는데 우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는 유에민쥔 전시회에서 유에민쥔의 자화상 작품들을 보면서 마치 내 모습인가 아닌가 동질감을 느끼면서 응어리진 마음을 웃음으로 승화시키고 올 수 있는 전시회다. 한 시대를 웃다! 나는 웃음이 억누를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사람들이 웃는 것을 그린다. 그것이 큰 웃음이든 절제된 웃음이든, 미친 웃음이든 죽을듯한 웃음이든, 혹은 단순히.. 더보기
[전시회] 장 미쉘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 거리·영웅·예술롯데 뮤지엄 [전시회] 장 미쉘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 거리·영웅·예술 롯데 뮤지엄 1980년대 초 뉴욕의 길거리 낙서를 하면서 등장한 장 미쉘 바스키아는 유년 시절 어머니와 함께 미술관을 다닌 경험 외에는 정식 미술 교육을 받지 않은 천재 화가이다. 생을 마감하기끼지 8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3,000여점의 작품을 남겼다. 그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함과 동시에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오르고 앤디워홀의 단짝 친구로서 자리매김하며 두 거장이 교류하며 작품들을 남겼다. 거리의 이단아, 장 미쉘 바스키아는 28살이라는 젊은 나이네 생을 마감했지만, 자신이 본 것에 대해 새로운 방식으로 작품을 그려나가며, 삶과 예술의 경계에서 누구보다 긴 여운을 남겼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1980년 뉴욕 브루클린에.. 더보기
[전시회] 정명식 초대전,이구일 포토그랩스_사진의 모든 곳 [전시회] 정명식 초대전정명식 초대전, 이구일 포토그랩스_사진의 모든 곳 ​ The Palace of Korea, Uncovered 정명식은 1977년 전라남도 해남군 출생이며 현재 문화재청 소속 대목수 겸 다큐멘터리 사진가이다. 문화재청 소속 대목수로 궁궐을 수리하는 목수 일을 수행하고, 기록사진을 담당하고 있다. 한옥을 짓고, 한옥을 찍고, 한옥을 말하는 대목으로 이십여년간 일해왔다. ​ 그 옛날 대목수들은 궁궐이나 종묘처럼 대규모 공사가 끝난 후에는 의궤(건축도면, 참여인원 기록서), 궁궐지(궁궐 공사 보고서) 발간에 참여했고, 동궐도(1800년 궁궐의 저체모습이 담긴 그림)을 화공(그림을 전문으로 그리는 화가)의 손을 빌려 건축물의 최종 모습을 그림으로 남길 수 있게 도왔다. ​ 목수들의 마지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