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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rypt] 유가 랩스는 크립토펑크 NFT 홀더들이 상업적 권리 확보와 함께'예술품으로서의 유산'을 확보하기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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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rypt] 유가 랩스는 크립토펑크 NFT 홀더들이 상업적 권리 확보와 함께

'예술품으로서의 유산'을 확보하기를 희망

예술품 경매사 크리스티에 입사한 노아 데이비스가 영향력 있는 이더리움 NFT 프로젝트에 대한 유가 랩스의 계획을 말했다.

크립토펑크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상징적인 존재이며, NFT 프로필 사진을 토큰화하면서 수많은 모방 프로젝트를 자극했다. 다만 유가 랩스가 BAYC를 인수하며 이더리움 NFT의 효용성을 확대하고 브랜드를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지 감을 잡기 시작했다.

유가 랩스는 3월에 오리지널 크리에이터 라바 랩스로부터 크립토펑크와 미비츠를 인수했으며, 두 컬렉션 모두 상당한 양의 NFT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6월, 이 회사는 이전에 크리스티에서 디지털 판매 책임자였고 비플의 6,900만 달러 NFT를 판매했던 노아 데이비스를 브랜드 리더로 고용해 크립토펑크의 미래를 맡고 있다.

데이비스는 디크립트에 이 기회가 유가 랩스를 대표하는 베테랑 음악 산업 매니저이자 전 레이블 임원인 가이 오세리가 기회를 주었다고 말했다. 가이 오세리는 처음에는 그 직책에 대해 모호했지만, 데이비스에게는 그 직책을 맡을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데이비스는 모든 세부 사항을 듣고 동의했다.

"이것은 제가 거절할 수 없는 기회입니다,"라고 데이비스는 말했다. “"제 꿈의 직업입니다."

그는 지난 몇 주 동안 크립토펑크 홀더들과 만나 컬렉션에 대한 그들의 생각에 대해 논의했다. 이 컬렉션은 2017년 출시 당시 무료로 민팅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00만 달러의 NFT 판매가 이뤄졌으며 현재까지 23억 달러 이상의 거래를 달성했다.

'블루칩' 이더리움 NFT의 주요 컬렉션은 최근 몇 달간 암호화폐 시장 폭락이 확대된 가운데 모두 큰 타격을 입었고, 크립토펑크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 3월 유가랩스가 크립토펑크를 인수하며 웹3 스타트업이 크립토펑크 소유자들에게 완전한 상업화 권한을 부여하여, 그들이 자신의 예술작품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와 파생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가 이미 BAYC 홀더들에게 제공하는 것이고, 또한 Meebits 홀더들에게도 권리를 확대할 것이다.

크립토펑크 홀더들에게는 IP 라이선스 계약이 공개되는 8월 15일에 상업적 권리가 부여될 것이다. 데이비스는 “ BAYC와 같지만 중요한 차이가 있다"며 "BAYC의 상용 라이선스는 짧고 달콤하지만 크립토펑크와 미비츠 라이선스는 분명히 훨씬 더 길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유가 랩스는 크립토펑크 홀더들에게 주는 라이선스를 통해 새롭게 정의된 회색 영역 중 일부까지 확장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라이선스가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하지 않는지 더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더 많은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여러 NFT 프로젝트가 지난 한 해 동안 상업화 권리 부여를 탐색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는데, 데이비스는 이 과정을 "모든 사람에게 큰 충격"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크립토펑크 라이선스에 핵심 추가 사항들이 있는데, 이는 BAYC 라이선스에 존재하지 않으며, 데이비스는 이 라이선스가 새로운 크립토펑크와 미비츠 조건에 맞게 업데이트되거나 확장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BAYC와 마찬가지로, 라이선스 권한은 각각의 NFT에 묶여 있다. 그러나 크립토펑크 라이선스가 설명하는 "회색 영역" 중 하나는 크립토펑크 소유자가 NFT를 팔면 공식 크립토펑크 트위터 계정의 트윗에 따라 "이미 만들고 게시한 것을 계속 사용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정 모델의 작동 방식에 대해 유가 랩스 대표는 디크립트에 "8월 15일에 출시된 정식 라이선스를 참조하라"고 말했다. 주요 라이선스 제한은 크립토펑크가 혐오스러운 콘텐츠를 만들거나 불법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 외엔, 다른 어떤 것도 소유자들이 만들고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공정한 게임이다.

데이비스는 BAYC 라이선스가 "슈퍼 펑크 록"이지만, 유가 랩스가 최근에 취득한 자산에 대해 새로운 상업적 사용 라이선스를 작성함에 따라 법적으로 "완벽한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의 최근 NFTiff 드롭은 새로운 라이선스로 가능한 것의 한 예이다. 이 출시를 통해 크립토펑크 소유자는 250개의 이더리움 NFT 중 하나를 각각 30 ETH(출시 시 $50,000 이상)에 구입하고 소유자의 크립토펑크 이미지를 기반으로 물리적 펜던트로 교환할 수 있었다.

크립토펑크 계정은 티파니앤코의 NFTiff 드롭은 공식적인 유가 랩스의 협업이 아니라, 티파니앤코와 Web3 인프라 제공 업체 체인 사이의 이니셔티브라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티파니앤코 드롭을 크립토펑크의 상업적 권리가 새로운 프로젝트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훌륭한 예"라고 묘사했다.

라바 랩스가 이전에 그러한 권리를 부여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였던 것처럼, 마침내 소유자들 사이의 주요 불만 중 하나를 해결했다. 익명의 4156 홀더는 IP 권리에 대한 불만 때문에 결국 2021년 12월 자신의 크립토펑크(#4156)를 1,000만 달러 이상의 ETH에 매각하였다.

‘예술로서의 크립토펑크’

그 부글부글 끓는 불만을 해결하는 것은 유가 랩스의 크립토펑크 계획중 하나이다. 데이비스는 또 다른 방법은 라바 랩스가 과거에 너무 무간섭했다는 또 다른 공통된 불만을 해결하면서 홀더 커뮤니티를 더 잘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커뮤니티”와 “유틸리티”가 패러디 수준까지 남용되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커뮤니티는 유틸리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이 말에 진실이 있다고 믿으며, 소유자들을 연결하고 참여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 그의 주요 우선순위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크립토펑크 소유자가 Web3에서 가장 재능 있는 빌더, 스토리텔러 및 창의적인 사람들 중 일부라는 것은 매우 명백하다."라고 말했다. "커뮤니티를 확대하는 것은 대부분의 크립토펑크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바로 지난 주, 크립토펑크와 BAYC는 NFT 프로필 사진에서 주요 라이벌 사이였다. 금요일날 라바랩스가 그 회사를 매각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제 그들은 소유자들을 공유하게 되었다.

그러나 유가랩스가 어떻게 크립토펑크를 수익 창출 사업으로 바꿀지는 두고 볼 일이다. 크립토펑크는 크리에이터 로열티가 0%로 현재 유가 랩스는 2차 매출에서 한 푼도 받지 않고 있다.

유가 랩스는 최근 미래 이니셔티브를 후원하기 위해 미비츠 로열티를 0%에서 5%로 변경했다.

데이비스는 "현재로서는 크립토펑크를 또 다른 황금 거위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는 물론, 그것은 의제의 일부가 될 것이고 아마도 내부 로드맵이 될 것이다."

유가 랩스가 크립토펑크 IP를 인수한 것도 곧 출시될 이더리움 메타버스 게임 '아더사이드'를 비롯해 스타트업의 웅장한 웹3 야망을 어떻게 통합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리는 이미 게임의 티저 예고편에서 크립토펑크를 보았지만, 데이비스는 크립토펑크가 어떻게 BAYC 중심의 세계에 적응하는지에 대한 질문들과 씨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크립토펑크는 2017년에 만들어졌고, 오래 전 암호화폐 업계에서 만들어졌으며, 수십 년 동안 암호 시대에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 그들이 궁극적으로 '아더사이드'에서 대표되는지는 여전히 "미해결 질문"으로 남아 있으며, 그가 말하는 크립토펑크족 소유주들의 "바이브를 종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립토펑크에는 크립토펑크에 상당한 문화적 자산이 있으며, 이는 거래 로열티 및 수익 창출 이니셔티브를 넘어 유가 랩스에 다른 혜택을 줄 수 있다. 크립토펑크는 지금까지 판매된 NFT 중 가장 가치 있는 일부일 뿐만 아니라, NFT 분야에서 점점 더 상징적이고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Web3의 동굴 벽화를 소유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데이비스는 크립토펑크에 대해 말했다. "그것은 그 자체로 놀라운 영향력이다."

데이비스 자신의 배경과 함께, 유가 랩스가 미래에 추구하고자 하는 한 가지 방법을 제시하는데, 그것은 크립토펑크를 현대 예술의 중요한 작품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는 "제 초점은 사람들이 크립토펑크를 예술로 여기도록 확실히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 유산을 예술작품으로 확립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 NFT라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놀라운 사용 사례를 확립하는 것이다."

NFT는 예술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주목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NFT가 암호화폐 공간의 최전선으로 쏜살같이 달려왔다.

크립토펑크는 경매에서 눈 깜짝할 정도의 금액으로 팔렸고, 데이비스 자신도 2021년 5월 크리스티 경매에서 9개의 크립토펑크 묶음을 거의 1700만 달러 상당의 ETH에 판매하는 것을 도왔다.

그러나 데이비스와 유가 랩스의 목표는 상위 달러 매출을 촉진하는 것이 아니라 펑크스와 그 영향력에 대한 광범위한 평가를 확보하는 데 있다.

그는 "박물관 소장품이나 박물관에 전시된 크립토펑크들을 보면 크립토펑크에 대한 제도적 인식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대중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그러한 기회들은 탈중앙화 및 일반적으로 웹3에 대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이다."

"분명히, 제도적 권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라고 데이비스는 덧붙였다.

출처: https://decrypt.co/107184/as-cryptopunks-nft-owners-get-commercial-rights-yuga-hopes-to-secure-their-legacy-as-ar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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