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트렌드랩_23.03.16_오전] 암호화폐 뉴스 브리핑
1. “현 상황은 1929년 대공황과 유사하다”–머스크와 캐시 우드 트윗 대화
일론 머스크는 캐시 우드의 트윗에 대해 “현재의 많은 일들이 1929년과 유사하다”고 트윗했다.
캐시 우드가 실리콘벨리은행(SVB) 등 뱅크런이 발생하는 은행의 위기상황을 거론하며 규제당국에 “디파이가 아니라 전통 은행 시스템에 나타나고 있는 중앙화되고 불투명한 장애에 집중하라”고 지적한 트윗에 대한 답글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2884
2. 피델리티 수백만 고객에게 비트코인 이더리움 소매영업 시작–더블록
더블록은 피델리티의 움직임은 암호화페의 채택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피데릴티 디지털 에셋이 소매상품인 피델리티 크립토(Fidelity Crypto)를 출시한 것은 소매 투자자들 사이에서 늘어나고 있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수요에 대응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피델리티는 2018 년부터 일부 고객 그룹을 대상으로 테스트 해 온 플랫폼을 자격을 갖춘 모든 투자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피델리티 크립토를 통해 투자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구매, 판매 및 보유 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또한 투자자에게 실시간 가격 책정 데이터, 뉴스 및 암호 화폐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제공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2877
3. “美 186개 은행, SVB와 같은 위기 발생 가능성”
미국 은행 시스템의 자산 시장 가치가 자산의 장부 가치가 제안한 것보다 2조 달러 낮다고 결론을 냈다.
논문에 따르면 은행 자산 시가는 평균 10% 감소했으며 하위 5%는 20% 감소했다.
이들은 예금보상비율이 마이너스인 은행을 186개 찾아냈으며 이 은행들이 고객들의 예금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미국 은행의 10%는 SVB보다 인식되지 않은 손실이 더 크다고 지적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2869
4. [뉴욕 코인시황/마감] 비트코인 반등 어려움 … 금융 시장 불안 지속
비트코인 가격은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2만4259.89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2.27% 하락했다.
이더리움 4.15%, BNB 1.59%, XRP 3.99%, 카르다노 6.46%, 폴리곤 6.76%, 도지코인 7.55% 가격이 내렸다.
이 시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1조613억달러, 비트코인의 비중은 44.2%를 기록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2856
5. [상보] 스위스 중앙은행 “필요하면 크레디트 스위스에 유동성 제공” … 크레디트 스위스 낙폭 축소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은행에 부여된 자본 및 유동성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면서 상황이 변할 경우 SNB가 개입할 것”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2863
6. 주가 폭락 크레디트 스위스 시총 도지코인에 못 미쳐
도지코인의 현재 시가총액은 약 91억달러에 달한다. 이에 비해 주가가 계속 폭락 중인 크레디트 스위스의 시가총액은 80억달러 이하로 감소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2849
7. 비트코인 $25K에서 거부 “금리보다 은행 위기가 문제”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데포프는 다음 주 미국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높지만 금리 인상을 포기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그리트 캐피털의 CEO 제네비에브 로트덱터는 대형은행 크레디트 스위스의 주가가 폭락하고 유럽 은행들 사이에서 위기감이 확산되는 상황이 더 우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2833
8. 은행 위기 속 코인베이스 스탠다드 차타드 제휴 발표
스탠다드 차타드와의 제휴를 통해 싱가포르 고객들은 이제 어느 지역 은행을 이용해도 무료로 코인베이스 계좌로 자금을 이체
싱가포르 금융당국(MAS)은 지난해 10월 코인베이스에 결제서비스법(PSA)에 따라 국내에서 규제 대상 디지털 토큰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을 원칙적으로 승인한 바 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2814
9.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전통적 은행 시스템 필요”
보고서는 중개자 없이 개인 디지털 지갑에 가치를 저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비트코인은 미국 은행의 유동성에 의해 뒷받침되기 때문에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과 완전히 분리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건스탠리는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은행 없이도 운영될 수 있지만 비트코인의 가격, 즉 구매력은 중앙은행 정책의 영향을 계속 받고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서도 은행이 필요하다고 지적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2765
10. 리플이 본 한국 코인시장 관건은 ‘규제의 명확성’
‘리플-TRM랩스 한국 정책 서밋’
브룩스 총괄 “한국 빠른 기술혁신 속도에 규제도 발맞춰야”
”SEC와 소송전도 정의가 먼저, 사례별 규제는 옳지 않아”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444
11. "전통은행이 석유회사면 웹3금융은 전기차"
"웹3 금융 사례로는 지급결제나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인프라 등이 있다"며 "기존 은행 지급결제 시스템에서는 신용카드 결제를 하면 각 은행마다 통신을 하며 중앙은행을 통해 결제가 된다. 하지만 암호화폐(가상자산)를 통한 지급결제에서는 월렛을 사용하기에 절차나 과정들이 훨씬 더 간편해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은행 체계의 모든 비효율성은 암호화폐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웹3.0은 신뢰할 수 있는 계약기반의 관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용자들이 각자의 지갑을 통해 스스로 연결하고 로깅한다"며 "웹3.0에서는 컨센시스가 비즈니스 모델을 획기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436
12. “글로벌 암호화폐 표준, ‘여권 형태 라이선스’ 예상”
레드보드 총괄은 “암호화폐의 초국가적 성격상 규제를 위해선 G2O과 같은 국제적인 기구들이 중요할 수 있다”며 “핵심은 건전한 실사를 통한 국가간 합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향후 1년간 스페인에서 암호화폐와 관련된 라이선스를 발급받게 되면 그리스나 포르투갈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며, 이와 같은 움직임이 초국가적으로 연계된 스탠더드라고 짚었다. 또 홍콩이나 싱가포르, 호주 등이 암호화폐 관련 사업체들에 건전한 실사를 거치고 있어 좋은 선례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만간 미국에서부터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규제 프레임워크가 나오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439
13. 미국 생산자 물가 예상 밑돌아…비트코인 1.9% 상승
미국의 2월중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의 예상을 깨고 전월보다 0.1%p 하락했다. 물가지수가 예상 하회하자 비트코인 가격은 바이낸스 거래소 기준 2만4640달러 선에서 2만5120달러 선까지 1.9% 상승했다.
3월 15일(현지시간) 미 노동통계국은 2월중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4.6% 상승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상승율이 지난해 1월 대비 5.7% 상승으로 나타났던 것과 비교하면 물가 상승률 자체가 상당히 낮아진 셈이다.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1683
14. 노보그라츠 "美은행 위기, 비트코인 매수 적기"…"3월내 3만달러 돌파할 것"
최근 미국 은행 위기는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기여했다"며 "원자재 시장 침체로 미국 및 전세계 경기 침체, 신용 경색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심지어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상황은 결과적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ETH)에 도움이 될 심리학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https://www.coinreaders.com/65114
15. 베테랑 암호화폐 트레이더가 밝힌 비트코인 최근 랠리 이유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미국의 금융 위기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승했다. 현재의 붕괴는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를 처음으로 주류로 끌어올린 2013년 키프로스 은행 위기와 비교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저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금융 혼란기에 안전한 피난처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계속 보고 있다.
https://www.coinreaders.com/64997
16. IFF 이코노미스트 "비트코인은 버블 자산…연준 금리인상하면 폭락할 것"
국제금융협회(IFF)의 이코노미스트 로빈 브룩스(Robin Brooks)가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을 '또 하나의 버블 자산'이라고 비판했다.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브룩스는 14일 트윗에서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기능', '분산 효과', '수익률' 모두 제로(0)라면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금리 인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면 폭락할 것이라고 주장
https://www.coinreaders.com/65047
17. 이더리움 6개월만에 1,700달러선 돌파…ETH 소각·업그레이드 소식도 투심 자극
이더 가격 급등은 실리콘밸리은행(SVB) 등 미국 은행의 잇따른 파산 여파로 전통금융(TradFi)에 대한 불신이 쌓이고, 또 지난 1년간 고강도 긴축을 지속해 온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피벗'(정책 전환)에 들어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더리움 지분증명(PoS)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플랫폼 비콘차닷인(beaconcha.in)에 따르면, EIP-1559(ETH 자동 소각 메커니즘) 도입 이후 이더리움 네트워크 에서의 ETH 누적 소각량이 300만 ETH를 돌파했다. 15일 기준 약 3,001,362.1 ETH가 누적 소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coinreaders.com/65000
18. 페이코인, 국내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종료…"해외 사업 집중"
현재 국내 시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체 발행 코인과 원화 간 결제 사업을 중단하고 페이코인을 제외한 다른 가상자산을 활용한 결제 모델로 사업 구조를 변경한다. 대신 글로벌 시장에서 페이코인을 활용한 결제 모델 확산을 추진한다. 페이코인을 이용한 결제 서비스는 향후 금융당국과 협의가 완료되는대로 재개한다는 방침
글로벌 시장에서는 계속해서 페이코인을 통한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페이프로토콜은 스위스 자율규제기구인 SRO에 가입, 스위스 현지 및 유럽시장에서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라이선스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1982
19. 닻 올린 위믹스 시즌2…"투명성 강화로 글로벌 톱5 메인넷 목표"
홀더들이 우려하는 위믹스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한편 위믹스 생태계 성장을 최우선의 가치로 하는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이에 위믹스를 활용하는 투자 절차까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결정할 방침이다. 외부 자문위원회 구성원은 차주에 공개할 계획
최근 넥슨, 컴투스홀딩스, 넷마블, 네오위즈 등 국내 게임사들은 자사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블록체인 게임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장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 시장은 아직 초기시장 이기에 시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며 경쟁보다 협력하는 관계라고 밝혔다.
또한 아직 토크노믹스가 완벽하게 적용된 블록체인 게임을 없다며 블록체인 게임들이 점차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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