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트렌드랩_23.03.21_오전] 암호화폐 뉴스 브리핑

[크립토 트렌드랩_23.03.21_오전] 암호화폐 뉴스 브리핑

1. JP모건 · 모건스탠리… “더 큰 위험 온다–베어마켓의 끝은 처참”

# 민스키 모멘트…시장 붕괴
JP모건의 콜라노믹이 언급한 ‘민스키 모멘트’는 미국 경제학자 하이먼 민스키의 이론으로 경기 호황이 끝나면서 과도한 대출이 상환 압박을 받아 일시에 자산을 매각하면서 나타나는 시장 붕괴를 뜻한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대표적인 사례
# 처참한 베어마켓의 끝

윌슨은 “현재 시장 상황은 베어마켓의 마무리 국면이 시작됨을 뜻한다. 신용(유동성) 가용성이 떨어지면서 경제 성장이 압박을 받는 상태”라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베어마켓의 끝은 처참할 수 있고, 주식의 위험 프리미엄이 올라가면서 주가가 급락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윌슨은 이 같은 급락은 예방하기가 매우 어렵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169

2. 시그니처뱅크 인수 은행, 서클· 리플 등 암호화폐 고객 예금 40억 달러 반환–달러 이체 어려워져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156

3. 비트코인 관련 스택스 · 마스크네트워크 등 급등…한달 새 245% 오르기도

알트코인은 ‘스택스(STX)’다. 스택스는 비트코인에 스마트 콘트랙트를 구현하기 위해 개발된 레이어2 프로젝트로, 동명의 코인 STX는 비트코인 급등 대표 ‘수혜자’로 꼽힌다.

실제로 스택스는 전날 오후 7시 업비트 기준 월간 상승률 상위 코인 1위(245.68%)와 주간 상승률 상위 코인 2위(60%)를 동시에 기록했다. 시장 관심이 단기적으로 몰린 게 아니라 한 달간 꾸준히 지속됐다는 방증이다.

이같은 관심은 스택스가 비트코인 기반 블록체인으로 분류되면서 비롯했다. 비트코인 생태계 확장에 크게 기여할 거란 기대감이 시장에 곧바로 반영된 것이다.

비트코인 기반 대체불가토큰(NFT) 프로토콜 ‘오디널스’의 흥행이 스택스 강세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가상자산 분석 업체 매트릭스포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오디널스의 영향으로 스택스 시가총액이 수십억 달러까지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스택스 시총은 17억달러(약 2조2270억원) 수준

 마스크네트워크(MASK)도 비트코인 급등 수혜자로 분류된다. 마스크네트워크는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암호화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이더리움 기반 프로토콜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163

4. CS ‘ 신종자본증권 22조원 상각 ” 충격에 채권시장 ‘출렁’…ECB 사태 진화 나서

#CS AT1 투자자들, 22조원 손실 고스란히 떠안아
#관련 채권시장 투매세…아시아·유럽 증시도 ‘흔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153

5. 비트코인 $30K 돌파 쉽지 않을 듯 … 기술적 과매수 – 시장 전략가

밀러 타박+의 수석 시장 전략가 매트 말리는  “비트코인은 과매수 상태에 도달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위기가 진정되면서 비트코인이 3만달러를 넘어서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144

6. 대만 금융감독위원회가 암호화폐 규제 총괄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133

7. 피터 쉬프 “금이 세계 경제의 대안, 비트코인은 아냐”

대표적인 비트코인 비판론자이며 금 투자 전문가인 피터 쉬프 “세계 경제가 채택할 가능성이 있는 한 가지 옵션이 디지털 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비트코인이 미래의 디지털 통화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능력에는 회의적이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101

8. 디지털자산펀드 6주 연속 자금 유출 … 투자자 유동성 필요 시사

3월 17일 기준으로 이전 한 주 동안 전체 암호화폐펀드에서 947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코인셰어스는 이같은 자금 유출에 대해 부정적 시장 분위기 보다는 은행 위기가 진행되는 동안 투자자들의 유동성 필요가 일부 요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0년 3월 팬데믹 초창기에도 유사한 상황이 목격됐었다고 코인셰어스는 밝혔다.

자산별로는 비트코인펀드에서 지난주 1억128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더리움펀드에서도 1270만달러 빠져나갔다. 이에 비해 비트코인 하락에 베팅하는 숏비트코인펀드에 3470만달러가 유입됐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113

9. 암호화폐 옵션시장, 비트코인 내재 변동성 이더리움 추월 예상 … 2년만에 처음

옵션 거래소 데리빗의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30일 선행 내재 변동성지수(DVOL) 스프레드는 지난 주말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이는 2021년 5월 이후 처음 목격된 현상이다.

내재 변동성은 향후 정해진 기간 동안 예상되는 가격 변동에 대한 옵션시장의 전망을 가리킨다

“마이너스 스프레드는 두 자산이 유사하지만 서로 다른 위험의 대리인으로 점점 더 간주되고 있음을 반영한다”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두 시장 모두 확립된 사용 사례를 바탕으로 나머지 코인들보다 훨씬 더 깊고 유동적”

내재 변동성(IV)은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생애 평균치로 복귀하는 경향을 보인다. 때문에 세련된 투자자들은 내재 변동성이 비정상적으로 낮을 때 옵션이나 변동성 선물을 매입하고 반대로 내재 변동성이 이례적으로 높을 때 옵션 내지 변동성 선물을 매도한다.

이는 이더리움-비트코인 IV가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플러스로 반등, 비트코인 대비 이더리움의 옵션 가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083

10. 트론, BSC 제치고 디파이 체인 TVL 2위

디파이 체인 중 TVL 1위는 283억달러의 이더리움이 지키고 있으며, BSC 다음으로 최근 급성장한 아비트리움(Arbitrium)과 폴리곤(Polygon)이 4위와 5위를 기록 중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077

11. 크립토 VC들이 선호하는 디파이·DEX 시장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INNODEX 주목” – 기관 투자자의 암호화폐 시장 성장 주도 기대

코인게코에 따르면 지난해 디파이 프로젝트에 총 27억 달러(약 3조 5천억 원)가 투자돼 전년 9억 달러 대비 190%가량 증가했다”

# DEX 시장에서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거래소, INNODEX
탈중앙화 거래소(DEX) 필요성이 강조되며 디파이 시장에 VC들의 이목이 몰리는 가운데, 외신 크립토뉴스는 “최근 기존의 중앙화와 탈중앙화 거래소들의 각 장점만 결합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거래소 ‘INNODEX’가 등장하여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일명 “뱅크런 걱정 없는 거래소”로 불리는 ‘INNODEX(이노덱스)’는 탈중앙화 거래소처럼 복잡한 본인인증 없이 각 개인의 지갑으로 자산을 보관 및 거래하고, 개인 자산의 보유 내역이 블록체인상에 투명하게 확인되는 동시에 탈중앙화 거래의 고질적인 단점인 거래마다 발생되는 가스비를 없앤 획기적인 거래 시스템을 내세웠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3986

12. 벤자민 코웬 “비트코인 $30K 도달 후 상당한 조정 가능성”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벤자민 코웬은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에서 좀 더 높은 수준까지 오른 후 상당한 조정을 거치면서 전보다 높은 저점을 만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1만6000달러까지 떨어질 가능성과 같은 편차를 보인다면 3만달러까지 상승도 가능하다는 낙관적인 시나리오를 예상할 수 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067

13. 은행 위기, 암호화폐 상승과 분산금융 존재감 확대 환경 제공 – 번스타인

최근 암호화폐 가격 상승 배경에는 “암호화폐 고유 자금”이 자리잡고 있으며 기관 펀드와 암호화폐 펀드들은 시장에서 구경꾼 입장이었다고 지적했다. 분석가들은 더 많은 외부 자금의 참여가 강요될 수록 암호화폐 상승세는 더 가팔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번스타인은 미국에서 암호화폐로 들어가는 은행 온램프는 약화될 수 있지만 아시아와 유럽의 장외시장(OTC) 허브를 통한 접근이 가능함에 따라 국제적으로는 암호화폐로의 온램프가 계속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번스타인은 미국의 OTC 허브 또한 방해받지 않고 작동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063

14. 코인베이스 “은행 위기로 암호화폐 시장 더 강화 전망”

“암호화폐는 기술적인 이유 때문에 어느 정도 회복력을 보였다”면서 “이제는 전통적인 금융시스템에 내재된 실패 이유에 대한 대안으로서 [암호화폐의] 근본적인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썼다.

또한 보고서는 “블록체인과 스마트계약의 배경이 되는 기술은 최근 미국 은행권에서 목격된 혼란의 원인인 부실한 리스크 관리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고 설명

“이는 기존 금융 시스템 문제의 대안이자 실행 가능한 해결책으로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지지를 뒷받침한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047

15. 스택스 창립자 “나카모토 릴리즈, 생태계 주요 로드맵”

스택스는 나카모토 릴리즈를 통해 비트코인 레이어로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기능을 추가한다. 스택스의 첫번째 백서에서 제안된 '무신뢰 양방향 비트코인 페그 시스템(sBTC)' 외에도 비트코인 완결성으로 보호되는 트랜잭션과 비트코인 블록 간 보다 빠른 스택스 트랜잭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내용이 포함됐다.

알리 CEO는 20일 스택스 코리아에서 진행한 AMA(무엇이든물어보세요)에서 “스택스 생태계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탈중앙화 비수탁형 비트코인 지원 자산인 sBTC의 개발과 함께 올해 말 출시될 나카모토 릴리즈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나카모토 릴리즈로 보다 빠른 블록 생성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택스는 탈중앙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현재 TPS는 매우 낮다”며 “나카모토 릴리즈 이후 개발자는 약 5초마다 스택스 블록을 생성할 수 있게될 것이고 이는 현재 평균 10분 정도의 블록 생성 속도에서 120배 가량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1일 스택스(STX)의 최고가는 1.32달러(코인마켓캡 기준)로, 전주 저점 대비 60% 가량 급등했다. BTC(비트코인)를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올랐지만 그 중에서도 두드러졌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528 

16. 아비트럼 기반 카멜롯, TVL 1억 달러 돌파

아비트럼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카멜롯의 사용자와 거래액이 급증하고 있다. 아비트럼의 에어드랍을 기대한 사용자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는 카멜롯의 총예치금(TVL)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일주일 새 5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카멜롯의 네이티브 토큰인 그레일(GRAIL)의 가격은 같은 기간 134% 급등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531 

17. 리플 XRP 가격 하락 가능성…크립토 랠리의 그늘 속으로

XRP가 지난 7일간 0.38달러 수준에서 정체를 보였다.
똑똑한 크립토 고래들은 지난 주에 거의 300억 XRP를 매도했다.
상승하는 매도 압력은 XRP에 타격을 줄 수 있다.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1774 

18. 비트멕스 "비트코인, 연준 금리인상 중단하면 강세장 펼칠 것"…5천달러 추락 전망도

비트멕스가 제시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해 암호화폐 시장이 호황을 누리는 것. 미연준이 잠재적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2023년 이후에도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며, 이로 인해 암호화폐 산업이 침체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함께 제시했다. 이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5,0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

https://www.coinreaders.com/65581

19. 이더리움, 작년 8월 이후 처음으로 1,800달러 돌파 …"ETH 2,000달러 문 열었다"

샌티멘트(Santiment)는 "이더리움이 작년 8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1,840달러를 (일시) 돌파하며 7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수요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장벽은 없었다(트랜잭션당 가스비 2달러 하회). 이는 ETH 가격에 있어 낙관적인 신호로, 2,000달러 돌파를 위한 문이 열려있는 셈"이라고 트윗

https://www.coinreaders.com/65522

20. 코인베이스 전 CTO "비트코인 3개월내 1백만달러 도달에 2백만달러 베팅"

유투데이는 "그의 공격적인 베팅은 은행 붕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서도 이뤄졌다"면서, "이 내기 발표와 함께 트위터 사용자들이 이 문제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최고의 콘텐츠에 대해 보상함으로써 다가오는 미국 달러의 평가절하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트시그널'(BitSignal) 이니셔티브도 함께 시작됐다"고 전했다.

https://www.coinreaders.com/65427

21. 아비트럼도 코인 출시…불붙는 레이어2 전쟁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 네트워크 아비트럼이 자체 코인을 출시하며 레이어2 네트워크 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레이어2 네트워크란 기존 이더리움 블록체인(레이어1)에 추가한 새로운 블록체인(레이어2)이다. 블록체인의 데이터 부담을 줄여 거래 속도, 수수료 문제 등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21년 나온 이더리움 레이어2 기반 옵티미스틱 롤업(진위 확인을 위한 모든 거래 내역을 이더리움에 전송한 뒤 실행한 거래 데이터들과 변경된 상태의 요약본을 레이어1에 저장하는 솔루션) 아비트럼이 지난 16일 자체 거버넌스 토큰 출시를 통해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다오) 출범을 선언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226 

[크립토 트렌드랩_암호화폐 트렌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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