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록체인

[크립토 트렌드랩_23.03.23_오전] 암호화폐 뉴스 브리핑

728x90


[크립토 트렌드랩_23.03.23_오전] 암호화폐 뉴스 브리핑

1. [상보] 옐런 재무장관 “모든 은행 예금을 보장할 생각 없다”–빌 애크먼 “소형은행 뱅크런 가능성”

옐런은 “작은 은행이나 지역 은행의 파산은 더 큰 은행의 파산만큼이나 뱅크런을 촉발할 수 있다”면서도 “모든 무보험 은행 예금에 대한 보증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앨런은 현재 금리가 5%로 인상된 상태에서 어떠한 보장도 고려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애크먼, “뱅크런 올 것”

이에 대해 행동주의 투자자 빌 애크먼은 “(옐런 장관의) 이번 발언으로 중소은행의 예금 유출이 즉시 가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818

2. 우연 혹은 계시–연준 은행 구제정책(BTFP)과 비트코인 쌀 때 사라(BTFD)

연준은 새로운 긴급대출 프로그램 BTFP(Bank Term Funding Program)을 실시 중이다. 은행들이 보유한 미국채와 모기지 채권을 연준이 담보로 잡고 액면가로 대출을 해주는 정책이다.

실리콘밸리은행(SVB)이 고객들의 예금인출에 대응하려고 국채를 시장에 손해를 보고 팔다가 망한 사례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방 예금보험공사의 추산에 따르면 미국 은행들이 보유한 국채 등의 미실현 손실은 6200억달러에 달한다.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한주간 이 정책으로 은행에 공급된 유동성은 1528억달러다. 2008년 금융위기 때 주간단위 최고기록이 1110억달러다.
현재의 은행 상황이 엄중하고 이 때문에 풀리는 돈도 엄청나다는 얘기다.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쓰는 ‘BTFD’는 Buy The Fu****g Dip의 약자다.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살 때 사라(Buy The Dip)와 비슷한 얘기지만 어감이 강하다.
비트코이너들은 가격에 신경 쓰지 말로 꾸준히 구매하라고 주문한다. 비트코인은 가격변동성은 심하지만 한정된 공급량과 지속적인 채택을 통해 가격이 우상향 한다는 믿음을 표현한 얘기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799

3. 피터 쉬프 “금리 인상에 속지 마라, 연준은 양적완화로 인플레 만들고 있다”

 골드 버그 피터 쉬프가 연준이 금리를 인상해도 실제 정책은 양적완화로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터 쉬프는 연준이 금리인상을 발표하기 전에 “설령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 올려도 잘못된 방향 신호에 속지말라”고 주문했다.

그는 “마치 마술사처럼 파월 연준의장은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척하며 그의 오른손으로 금리를 올릴 것이다”면서 “그는 뒤에서는 은행을 구제하기 위한 돈풀기(QE)로 인플레이션을 조장하고 있다”고 설명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792

4. 미 SEC, 코인베이스 본격 제재 경고… ‘웰스 노티스’ 발부

코인베이스의 거래소 업무, 스테이킹 서비스, 코인베이스 언, 코인베이스 지갑 등에 대해 SEC가 웰스 노티스를 발부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SEC는 제재를 시작하기 전에 웰스 노티스를 발부해 소송 또는 합의, 벌금을 부과하곤 했다. 그러나 웰스 노티스가 제재의 필수 조건은 아니다.

SEC는 일관되게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증권이며, 따라서 코인 거래소와 그 서비스를 등록하라고 압박해왔다. 개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거래소가 시장 조성자(Market Maker)와 브로커 등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위험성을 경고해왔다.
코인베이스는 웰스 노티스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면서 기존 서비스는 평소처럼 제공될 것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801

5. [상보] 파월: 은행 사태로 신용 여건 타이트해질 것 … 필요하면 금리 추가 인상

파월은 “우리는 지난 2주간 은행 시스템에서 발생한 사건들이 가계와 기업의 신용 여건이 더 타이트해지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경제적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이러한 영향의 정도를 밝혀내기에는 너무 이르며, 따라서 통화 정책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결정하기에도 너무 이르다”고 덧붙였다.

파월은 “우리 은행 시스템은 강력한 자본과 유동성을 갖춰 안전하며 탄력성을 지니고 있다”면서 “은행 시스템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들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번 사건으로부터 교훈을 배우고, 이와 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파월은 “은행 시스템의 예금 흐름은 지난 한 주 동안 안정됐다”고 덧붙였다.

파월은 인플레이션을 2%로 끌어내리기 위해 필요한 경우 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775

6. [상보] 연준, 금리 4.75% ~ 5%로 25bp 인상 … 올해 한 차례 추가 인상 전망

연준은 최근의 은행 위기에 경계감을 피력하며 금리 인상이 종착점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시사. 연준은 이날 공개한 점도표에서 이번 금리 인상 사이클의 최종 금리를 지난해 12월과 같은 5.1%(5% ~ 5.25%)로 예상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759

7. 텔레그램, 채팅 통한 USDT 송금 허용 … 암호화폐 수용에 긍정적

텔레그램은 이날 코인데스크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USDT가 텔레그램의 @wallet 봇에 추가됨으로써 텔레그램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기능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결제를 텔레그램과 같은 메시지 앱에 통합하는 것은 이론상 암호화폐 송금을 텍스트 메시지나 사진 전송처럼 쉽게 만든다는 점에서 암호화폐의 주류 사회 수용에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간주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737

8. 소니 게임, 콘솔 간 NFT 이전 특허 출원 … 다른 게임 생태계 사이 이전도 가능

게임 이용자가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TV, VR/AR 헤드셋을 포함한 다양한 비디오 게임 플랫폼과 장치 간에 자신의 게임 내 자산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미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710

9. 넥슨, 블록체인 메인넷 파트너사 ‘폴리곤’ 택했다

‘폴리곤 슈퍼넷’은 글로벌 게임 기업들이 전용 블록체인을 통해 웹 3.0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제공하는 진보된 앱체인 솔루션이다. 트랜잭션 비용이 거의 없는 고성능의 맞춤형 앱체인과 이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넥슨은 자사 핵심 지식재산권(IP) 기반으로 설계 중인 대체불가토큰(NFT) 중심 생태계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개발하는데 있어 ‘폴리곤 슈퍼넷’ 기술을 활용하고, 안정적인 게이밍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적으로 상호 협력한다. 양사는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의 성공적인 글로벌 런칭을 위해 최신 기술이나 네트워크 인프라 지원, 공동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파트너십을 이어갈 방침이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는 NFT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유무형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가상세계로, 넥슨은 이 안에서 블록체인 기반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 N’을 비롯해 각종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4553

10. 금융위 "STO, 퍼블릭 블록체인 안된다 한 적 없어"

'STO 제도 개선 세미나'에서 "금융위가 명시적으로 퍼블릭 블록체인은 안되고 프라이빗만 된다고 한 적은 없다. 증권에 해당되는 권리를 분산원장에 기록하고 관리할 때 별도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이 필요하면 안 된다는 요건을 기재한 것일 뿐"

토큰 증권 발행을 위한 분산원장 요건으로 ▲권리자·거래정보 기록 등을 위해 별도의 디지털 자산을 필요로 하지 않아야 할 것 ▲거래 검증에 참여하는 노드의 51% 이상을 다른 금융기관(전자등록기관, 금융기관, 특수관계인에 해당하지 않는 계좌관리기관)으로 구성할 것을 명시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547 

11. CBDC 프라이버시 침해 쟁점화…나라별 입장차  

미 플로리다 주지사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 CBDC 발행 반대
ECB 총재 “CBDC보다 스테이블코인이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550 

12. 아비트럼, 에어드랍 대상 137개 DAO 명단 공개

아비트럼은 “에어드랍의 핵심 원칙 중 하나는 하위 커뮤니티에 분배하는 것”이라며 “DAO와 커뮤니티 트레저리가 있는 아비트럼 기반의 프로젝트만 에어드랍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일한 예외는 이더리움 코어 기여자 보상 이니셔티브 프로토콜 길드와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및 기여자”라며 “DAO 트레저리 토큰 분배와 관련해서는 배포 시점, 멀티체인, 트랜잭션 규모, 총 예치금(TVL)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551 

13. 미 연준, 금리 0.25%p 인상…비트코인 2만7000달러로 하락

코인데스크US는 "미 연준의 0.25%p 금리 인상 결정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금리 인상 지속 우려, 은행 위기 확산 불안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저스틴 선 트론 창립자 제소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매체는 "은행 위기 사태의 추이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1814 

14. '버핏과 점심' 트론 창시자 저스틴 선, 미등록 증권 판매·시장 조작 혐의로 피소

SEC에 따르면 선은 본인 소유의 트론 재단과 비트토렌트 재단 등을 통해 암호화폐 트론과 비트토렌트 등 '미등록 증권'의 불법 거래를 주도한 혐의

트론과 비트토렌트를 홍보하기 위해 할리우드 배우 린지 로언과 래퍼 솔자보이, 인플루언서 제이크 폴 등 연예인 및 유명 인사들에게 돈을 주고 소셜미디어에 홍보 글을 올리게 한 것

https://www.coinreaders.com/65862

15. 블룸버그 전략가 "비트코인, 올들어 금보다 10배 상승…BTC 슈퍼사이클 시대 도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의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 상품 전략가는 비트코인이 위험자산에서 경제 불안과 금융 위기에 대비한 방어적 투자로 전환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아울러 맥글론은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금, 채권과 같은 자산에 더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www.coinreaders.com/65800

16. 비트코인, 은행위기發 랠리 멈춰…'매파' 파월에도 3만달러 기대감 여전

미 경제전문매체 CNBC는 암호화폐 트레이딩 회사 덱스터리티 캐피털(Dexterity Capital) 창업자 겸 매니징 파트너인 마이클 사파이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연준의 비둘기파적(통화완화 선호) 기조가 마침내 이 금융 위기 속에서 나타날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다. 하지만 상황이 안정되는 한 금리 인상이 계속될 수 있다는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이러한 희망은 무너졌고, 최근 며칠간 암호화폐 상승을 이끌었던 모멘텀이 약화됐다"고 전했다.
 
다만 사파이는 "최근 비트코인 랠리를 이끌었던 많은 요인들, 즉 은행 시스템의 지속적인 약세와 중앙은행 대차대조표의 증가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사파이는 "비트코인이 25,000달러까지 하락하면서 많은 트레이더가 실망할 것이다. 시장은 상징적인 3만 달러를 돌파하길 바랐기 때문이다"며 "이는 단기적으로 암호화폐 가격의 모멘텀을 약화시킬 수 있지만, 은행 부문이 계속 약세를 보인다면 쉽게 바뀔 수 있다"고 예상

https://www.coinreaders.com/65869

17. 매크로 전문가 라울 팔 "비트코인, 1년 내 5만달러 도달할 것"

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매크로 투자자이자 리얼비전(Real Vision)의 최고경영자(CEO)인 라울 팔(Raoul Pal)이 미국 은행발 위기에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 

비트코인이 메인스트림에 합류할 수 있는 잠재적 기회다. 나아가 비트코인 하락을 예측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공매도 포지션으로 인한 숏 스퀴즈가 발생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5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https://www.coinreaders.com/65760

18. 롯데그룹 '밸리곰·코튼시드' NFT 투트랙 전략 가동

롯데그룹 NFT 프로젝트 화이트리스트(선제권) 권한을 얻을 수 있는 티켓 NFT를 제공

젤리와 젤리마켓을 신설해 분기별로 홀더에게 제공하던 혜택을 젤리마켓에서 젤리를 통해 구입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젤리는 재화 형태를 가진 ERC-1155(대체 가능 아이템과 대체 불가능 아이템 간 혼합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토큰 표준) 기반 NFT다. 가상자산 증권성 문제를 피하기 위해 토큰이 아닌 NFT로 거래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젤리는 스테이킹(예치)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고 벨리곰 등급별로 지급된다. 홀더는 스테이킹한 벨리곰의 개수와 등급에 따라 젤리로 보상받게 된다. 홀더는 획득한 젤리를 젤리마켓, 화이트리스트 참여에 사용할 수 있다. 젤리 마켓에서는 커피, 베이커리, 외식, 영화, 상품권, 편의점 등 다양한 상품을 쿠폰 형태로 판매한다. 

대홍기획은 벨리곰 NFT를 기존 클레이튼 체인에서  폴리곤 체인으로 이전할 예정

코튼시드 스튜디오는 NFT 창작자들을 위한 일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한다. 디스코드를 통해 창작자들 간 교류와 협업을 장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 계열사 및 다른 기업의 다양한 NFT 제작 프로젝트를 유치하여 창작자들과 연계, 협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383 

19. 백악관 "가상자산, 미국 금융 시스템 위험 야기"

연례 경제 보고서를 발간해 의회에 제출.
해당 보고서에는 디지털 자산이 지적재산과 금융 가치를 위한 유통 수단, 더 나은 결제 매커니즘, 금융 포용 증가, 금융중개업자 배제 수단 등으로 각광받으며 성장했지만 이 중 어느 것도 이뤄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가상자산의 혁신은 대부분 가격을 상승하기 위한 인위적인 희소성을 창출하는 것이었고 이중 대다수가 근본적인 가치가 없다"며 "가상자산과 관련된 공황, 파산, 사기로부터 투자자와 소비자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규제 역할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디지털 자산이 효과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나 결제 수단이 아니라고 주장. 
가상자산 채굴 역시 에너지 비용을 증가시키기고 전력 위기 위험에 빠뜨릴 위험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377 

<크립토 트렌드랩 관련 채널>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크립토 트렌드랩]

1번방)https://open.kakao.com/o/gfH7HhRd

2번방)https://open.kakao.com/o/gxFZR7Pd

텔레그램)  https://t.me/cryptotrendlab

* 유튜브 채널
박작가의 크립토연구소 :https://www.youtube.com/@crypto-lab

고래밥 인포 :https://www.youtube.com/@goraebobinfo

* 네이버 블로그
박작가의 크립토연구소 :https://blog.naver.com/lunarlover777

고래밥 인포 :https://blog.naver.com/goraebobinfo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