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트렌드랩_23.03.24_오전] 암호화폐 뉴스 브리핑
1. 애덤 백 “비트코인은 불사신이다…다른 암호화폐와는 다르다”
비트코인이 단순한 투자자산이 아니라 부를 저장하고 거래에 사용되는 돈이 된다는 의미다.’
애덤 백은 한국계 인플루언서인 지미송(송재준)이 “당신은 지금 (선택해서)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가 될 수도 있고, 나중에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가 될 수도 있다. 당신에게 달려 있다”고 날린 트윗도 공유했다.
애덤 백은 사토시를 도와 비트코인을 개발한 핵심개발자이다. 블록스트림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이용해 사람들이 지구상 어디서나 싸고 빠르게 비트코인을 결제와 송금 등에 사용토록 하는 기술 기업이다.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안착과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화산채권 발행도 지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5214
2. “비트코인 존버족 연준 비판 옳지만 금 안 사는 것은 큰 잘못”–피터 쉬프 비트코인 투자자들에 유화 발언
피터 쉬프는 “때문에 존버족(HODLERS)이 금을 사지 않는 것은 아주 잘 못하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더 큰 위기에 대비해 금을 사라는 주문이다.
존버족은 비트코인 가격의 장기적인 우상향을 믿고 가격변동과 무관하게 비트코인을 매입해 보유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금은 발행량도 늘릴 수 있고 운반도 번거로운 한물간 화폐이고 디지털시대에는 비트코인에 화폐의 왕좌 자리를 내 줄 수 밖에 없다고 일축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5200
3. 머스크 “은행이 녹는다” 통화정책 비판–‘연준 의장에 GPT-4(인공지능) 앉혀야’ 맞장구
머스크는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예금자들이 은행을 탈출하는 이유는 낮은 예금 금리를 피해 더 높은 머니마켓(미국 국채)으로 떠나기 때문이다.
이 바보 같은 금리 인상은 예금자 이탈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5208
4. “연준 2주간 4천억달러 풀고 비트코인 유동성 감소, 한번에 1백만달러 급등 가능”–딜런 르클레어
크립토 마켓 애널리스트 딜런 르클레어(Dylan LeClair)가 거래소에 있는 비트코인 유통물량이 크게 줄어 양봉 하나에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빠질 것이라며 코인베이스(Coinbase)의 전 최고기술책임자(CTO) 발라지(Balaji)가 90일 이내에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기를 건 뒤 나온 주장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 오더북에 유동성이 말랐다”면서 “우리가 소파 쿠션을 뒤져 찾아낸 잔돈을 푼다면 양봉 하나에 비트코인을 100만 달러로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FTX 거래소 붕괴 이후에 비트코인 오더북이 절반 이하로 줄어 든 차트를 공유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5188
5. 잭 도시의 블록, “힌덴부르크에 법적 조치 취하겠다” …데이터 조작 전면 부인
블록은 “힌덴부르크는 이러한 유형의 공매도 공격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는 자체 데이터와 보고서를 전체적으로 대조 검토했다. 힌덴부르크 보고서는 투자자들을 속이고, 혼란스럽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고 반박했다.
블록은 “우리는 고도의 규제를 받는 상장사로서 정기적으로 데이터를 공개한다. 제품, 각종 보고, 규제 준수, 통제 등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며 “전형적인 공매도 공격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5190
6. 전문가들 “올해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10만달러도 가능”
비트코인의 최고가 기록은 지난 2021년 11월 6만8990.90달러로, 현재 약 60%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마셜 비어드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올해 비트코인은 아마도 역대 최고 기록을 깰 것”이라며 10만달러란 가격도 “흥미로운 수치”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비어드는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 기록인 6만9000달러에 근접해 거래된다면 10만달러까지 “치솟는 데까지 그리 긴 시간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이 코인당 10만달러를 호가하려면 지금보다 무려 270% 폭등해야 한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5184
7. 올 1분기 메타버스 NFT 거래량 사상 최고치
댑레이더(DappRadar)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동안 NFT 거래량이 큰폭으로 증가해 총 3억1100만달러에 달했다.
유가랩스(Yuga Labs)의 아더사이드(Otherside)와 MG랜드 등의 플랫폼이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1분기 가상 토지 거래 건수가 14만7000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메타버스 가상 토지와 연결된 NFT는 1분기 2억2200만달러의 거래량으로 전 분기 대비 237% 증가했다.
댑레이더의 블록체인 분석가 사라 거글라스는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의 에어드롭 시즌 및 파밍 거래 때문에 거래량이 증가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5170
8. SEC, “암호화폐 증권 투자시 주의해야 … 거래소들 규제 미준수 가능성”
SEC는 “법률은 증권 브로커 딜러, 투자 자문사 및 거래소 같은 당사자들이 SEC, 주 규제 기관 및/또는 자체 규제 기관에 등록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SEC는 “게다가 암호화폐 자산 대출 및 스테이킹에 관계된 독립체들은 연방 증권법 적용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5165
9. 스테이블코인 DAI 예비 자산으로 USDC 유지 결정
서클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 USDC는 현재 탈중앙화 금융(디파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DAI의 미 달러 대비 일대일 페그 안정성 유지 모듈(PSM)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5163
10. 칼레오 “비트코인 $40K 생각보다 빨리 도달 가능”
칼레오는 자신이 전에 비트코인의 목표치를 4만달러로 설정했던 사실을 상기시키며, 비트코인에게 4만달러는 일종의 ‘자석’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가격대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비트코인이 크게 상승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조정을 거치는 동안 알트코인의 단기 랠리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5149
11. 트럼프 NFT 가격 큰 폭 상승 … 트럼프 기소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기소 및 체포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트럼프 관련 NFT 가격이 한 주간 30% 넘게 올랐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5134
12. 아비트럼 토큰 ARB 거래 시작 … 코인마켓캡 기준 가격 90% 하락
ARB는 뉴욕 시간 오전 10시 11분 코인마켓캡에서 1.1152달러를 가리켰다. 이는 거래 시작 시점 가격 11.1달러 대비 90.55% 폭락한 가격이다. 장중 최고가는 11.80달러로 기록됐다. 거래량은 1억2814만달러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약 110억달러로 코인마켓캡 시가총액 기준 42위
2021년 가동을 시작한 아비트럼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는 최대 규모 레이어 2 블록체인이다. 아비트럼 네트워크의 총예치자산(TVL)은 20억달러로 경쟁자 옵티미즘의 2배에 달하는 것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5121
13. 권도형, 몬테네그로 공항에서 체포… “위조 여권 사용 발각”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5099
14. 서클 CEO “지나친 규제로 시장 불안, 실용적 정책 필요”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CEO 제레미 알레어가 지나친 규제가 시장을 불안하게 만든다며 실용적인 정책 시행을 촉구했다.
23일(현지시간) 알레어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 은행 시스템의 혼란과 공격적인 구제 조치로 인해 시장 전반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암호화폐 산업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규제 준수 수준이 가장 높고 은행 시스템과 잘 통합됐다는 점에서 현재 상황은 아이러니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알레어는 미국의 정책 결정자들에게 신중한 정책 추진을 촉구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05125
15. 아비트럼, 에어드랍 효과로 일 거래량 사상 최고치
23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는 아비스캔을 인용해 아비트럼의 일일 거래량이 지난 22일 131만2052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같은날 약 108만 건의 거래량을 기록한 이더리움 네트워크보다 높은 수치
“아비트럼은 DAO(탈중앙화 자율조직) 거버넌스로 전환하기 위해 ARB 토큰을 발행해 분산화하고 있다”며 “공급량의 12.75%, 12억7500만 개의 토큰이 아비트럼 커뮤니티 구성원과 DAO에 배포될 예정”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591
16. 뉴욕연방검찰, '사기·시세조종' 권도형 기소
미국 뉴욕연방검찰이 사기, 시세 조종 등 8가지 혐의로 권도형 테라폼랩스(TFL) 대표를 기소했다.
3월 23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뉴욕 맨해튼의 뉴욕연방남부지검이 대배심(Grand Jury)을 거쳐 증권 사기, 상품 사기, 시세조종 등 8가지 혐의로 권 대표를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1837
17. FTX 파산팀, 4억4000만달러 추가 회수
FTX가 바하마 소재 헤지펀드 모듈로로부터 4억4000만달러를 회수한다
합의의 일환으로 모듈로는 5600만달러 상당의 FTX 자산 청구권도 포기하기로 했다.
FTX 파산팀은 고객들의 자금을 회수하는 임무를 수행해왔다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1838
18. 바이낸스, 8개월만에 BTC 수수료 다시 받는다
3월 22일부터 수수료 재개
BTC/TUSD 거래쌍 수수료 무료는 유지
"바이낸스의 TUSD 선호 다시 강조"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1818
19. 코인베이스 전 CTO "은행업 위기에 美 정부 비트코인 제한할 것"…"암호화폐, 뱅크런 원인 아닌 해결책" 주장도
코인데스크는 "암호화폐 기업들과 협력했던 상위 2개 은행인 실버게이트와 시그니처 은행의 폐쇄는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 산업을 해외로 밀어내고 싶어한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암호화폐를 수용하고 연구하는 데 좋은 시간일 수 있다. 전통 은행에서 생긴 구멍은 비트코인(BTC)의 탄생 배경이며, 암호화폐가 계속해서 채택돼야 하는 이유다"고 강조
"특히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의 셀프 커스터디, 투명성, 즉시 결제 등 기술적 특성은 전통 은행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다. 결국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으로의 금융 시스템 이전은 일어날 것이다. 암호화폐의 다음 상승장은 추측에서 시작되지 않을 것이며, 실제 금융 시스템의 대안으로서 개인과 기업들로부터 사용 사례가 증가하는 데서 기인할 것"
https://www.coinreaders.com/66008
20. 코인베이스, 美SEC 규제에 주가 폭락…암호화폐 업계 반응은?
간밤 미국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주가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증권법을 위반했을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소식에 14% 이상 급락했다.
코인베이스는 이러한 사실을 블로그를 통해 알리며 "거래소, 스테이킹 서비스 코인베이스 언, 코인베이스 월렛과 관련해 웰스노티스를 받았다. SEC 측은 증권법 위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으나 그 이상 문제될 일은 아니다. 코인베이스는 평소와 같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도 트위터를 통해 "SEC의 이번 조치는 불공정하며 합리적이지도 않다. 우리는 공개 석상에서 이를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년 전 SEC는 우리의 사업을 상세히 검토한 끝에 상장을 승인했다. 당시 우리는 스테이킹 서비스에 대한 57개의 참조를 첨부했고, 암호화폐 상장 프로세스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https://www.coinreaders.com/66005
21. '숨고르기' 비트코인, 강세장 이어갈까…"BTC 채굴자 거래 수수료 수익 증가세, 상승장 시작 암시"
하락장에도 비트코인 강세론은 여전한 모습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외환 브로커 업체 FxPro 수석 시장 분석가 알렉스 쿱사이크비치(Alex Kuptsikevich)는 "기술적 관점에서 비트코인이 28,500를 돌파하면 댐이 붕괴하듯 3만 달러 선까지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BTC가 27,500달러 아래에서 조정 움직임을 보인다면 큰 폭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 중 채굴자들에게 돌아가는 수익을 측정하는 지표인 2년 Z-스코어가 2021년 중반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됐다. 이는 채굴자들의 거래 수수료 수익이 2년 평균 수치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역사적으로 2년 Z-스코어의 플러스 전환은 강세장의 시작점에서 발생했다"고 분석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글래스노드의 수석 애널리스트 제임스 체크(James Check)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기반 NFT(대체불가토큰) 발행 프로토콜 오디널스 등 새로운 수요에 힘입어 채굴자들의 수수료 수익이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네트워크 수수료가 높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네트워크 사용이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보다 건설적으로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전조"라고 설명
https://www.coinreaders.com/65953
22. "구글, 크립토 기업에 클라우드 파는 걸 넘어 웹3.0 혁신 시도하고 있다"
구글은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배치하는 웹3.0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 블록체인 노드 엔진을 선보였다. 미국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와 클라우드 협력도 맺었다.
코인베이스와 협력과 관련해 트로만스는 "구글은 암호화폐를 결제에 적용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탐색하고 이들 도구를 단지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용하는 것에도 관심이 있다"면서 "이 관계는 매우 다면적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해 코인베이스와 계속 협력을 기대한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496
23. [GDC 23] GDC 엑스포서 존재감 뽐낸 블록체인 게임…메인 전시장 '입성'
글로벌 게임업계 눈이 블록체인 게임으로 향하고 있다. 전세계 게임 개발자들의 축제라고 불리는 게임개발자콘퍼런스(GDC) 2023의 부대행사인 GDC 엑스포에서 국내외 유력 블록체인 게임기업들이 대규모 전시부스를 꾸리며 더이상 블록체인 게임이 '변방'이 아님을 증명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0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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